(펌) 어릴 적에 엄마가 게임 안 시켜줘서 게임에 평생 한 생김.
어릴 적에 엄마가 기를 쓰고 나 게임 못 하게 했음
회사 가면 무조건 컴퓨터 비번 걸어 놓고 잠구고 감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 뽑아 감
기를 쓰고 못 하게 했고
내가 게임 하면 게거품 물고 쓰러질 정도 였음
어릴 때 메이플만 하면 그렇게 세상을 다 가질 만큼 행복 했는데
그 걸 못하게 했음
근데 엄마아빠가 맞벌이를 나가서 엄마가 밤 10시에 돌아 왔는데
그럼 그 때 까지 할 게 아무 것도 없는 거임
집에 책 엄청 많았는데 그거 읽었는데
읽은 거 또 읽고 읽은 거 또 읽고 그랬다
그 때의 결핍이 평생 결핍이 되었다
게임하면 게임중독자가 된다는 논리 였음
오히려 게임 적당히 시켜 줬으면 적당히 하고 공부 했을텐데
씨발련
그렇다고 투니버스도 신청 안 해 줘서 티비도 못 보고
시발
내 어린시절은 지옥 그 자체 였다
형한테 맞고 게임도 못 하고
친구도 없어서 아무도 안 놀아주고
다행히 매이플랜드 라고 옛날 메이플 구현 한 게 나와서
옛날 메이플 평생 못할 줄 알았는데
다시 기회가 찾아왔긴 했는데
그래도 어릴 때 메이플 하는 기분이 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