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국가와 대통령을 지킨것
경호처도 믿는구석이나 명분이 없으면 못막아.
그런데 한남동에 모인 군중을 보고 대통령이 아직 정통성이
있다고 판단한거야.
거기 체포하러 가는데 아무도 없으면 경호처도 못막아.
거기서 영하10도 추위에 날새고 투쟁한 국민들이 행주대첩을
만들어 낸거야.
이 기세가 오른이상 이제 경호처는 정당성을 확보 했기때문에 이제는
그어떠한 체포영장이 와서 소용없어.
참 정말 눈물 나고 불쌍하다.
60-70대 아저씨들이 그 추위에 다 쪼그리고 길바닥에서 사발면을
먹으면서 언제 올지 모르는 체포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젊은 청년들도 웃으면서 얘기하고 인사하고 하나도 안추워 보여.
이게 일반인은 그추위에 한시간도 못서있어.
그러면서 대통령 관저 앞을 지켜낸거야.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하나 넘긴거야.
백성들이 나라를 지킨거야.
옛날에도 이렇게 지켜냈던거야.
지금 한남동에 있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