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령 경사도 0도에 맞춰서 안테나 세워야 한다는 지침이 있음.
2. 상식적으로 지침을 지키려면 경사로 전체를 평평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돈 많이듬.3. 근데 지침만 보면 안테나 세우는 곳만 0도가 맞으면 되잖아? 앞에 경사 있건 말건 뭔상관?
4. 공구리 높게 치고 그 위에 안테나 박으면 되겠다.5.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설치하는 안테나를 설치하는게 더 위험하다는 역설이 생겼지만 지침을 지켰으니까 좋아쓰!
6. 사고가 일어났지만 지침대로 했으니 나는 상관 없다.(실제로도 상관 없음.)
--이 말도 안되는 헬조선식 의식의 흐름이 너무도 자연스럽기 때문임.
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상식과 합리성에 따라 '이런 사고가 일어나다니 말이 안돼.' 라는게 기저에 깔려있어서워낙 비상식적인 현실보다는 차라리 상식적인 음모론이 더 신빙성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데그 사람 잘못이라기 보단 그 사람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 일어나는 일임.
새 때문에 엔진 두개 다 고장나는게 말이 되냐고?그런일은 해외에서는 소설에나 나오는 일이라고?
새쫒는 직원 다른나라 공항은 정상적으로 운용하니깐 말이 안되는거지.
철새 도래지에 공항이 들어오는건 말이 되고?아파트 짓는데 무철근 공법으로 짓는건 말이 되냐. 그런걸 누가 상상이나 하겠음.
상상 못하는게 일어난다니깐?개인이 그냥 어설프게 일한게 아니라 정부에서 일을 이렇게 하고 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임.
무안공항 사고는 상식적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사고지만헬조선식 사고방식에 비춰보면 너무도 헬조선 마인드에 맞기 때문에.
나는 음모론 안믿음.
그냥 한국에선 일어날 수 있는 지극히 한국스런 사고일 뿐이고, 이런일은 지금도 대소가 다르다 뿐이지 많이 일어나고 있을거임.
더 무서운점은 이러고도 국가가 그럭저럭 굴러간다는 점이고,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도 위기의식 못느낀다는거임.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이래왔고, 앞으로도 이럴거임.
이 나라는 비상식이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