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보면 자영업 처망하고 청년대졸백수 400만에 다들 돈 못벌어서 미칠 지경인 것 같은데, 옛날에 비해서 꽤나 태평성대한 대한민국 아니냐?
당장 편의점 알바해서 월 200벌어도 매일 배달시켜먹고 스웨디시 월1회 정도가도 떡을 치는데, 요즘 사람들은 왜 이리 고민이 많아 안달인지 모르겠다.
내가 96년생인데, 초딩 때 용돈 많이받는 애가 일주일에 1만원 그 외에 애들은 하루 1000원 쓰는 것도 벌벌 떨면서 썼음.
심지어 고아라폰 아이스크림폰 등등 2g폰 갖고있는 애들도 거의 없을 정도로 반 전체가 가난한 애들이었음.
지금도 기억나는게, 초4때 닌텐도ds 갓출시되서 어떤 부자애가 반에 갖고와서 자랑하더라.
다른 반에도 술렁거리면서 신기하다고 우리 반에 모이는데, 복도까지 줄서서 한 번이라도 만져보려고 쌩쇼하던 적도 있었음.
이렇듯 내 시절 서민층은 치킨 피자 일주일에 한 번 먹고, 사치부린다고 용돈모아서 떡볶이 튀김 순대 5천원어치 시켜서 친구들이랑 나눠먹고 피시방댕기는게 평균이었던 것 같다
나 또한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고, 외식조차 부담스러운 환경에서 학원 한 번 못다니고 자랐지만, 딱히 불행했던 적은 없었다. 먹는게 좀 부실했었 던 것 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