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1) 김평석 김기현 기자 = 무고를 당한 20대 남성을 성범죄자로 취급하며 부적절한 언행을 해 공분을 샀던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이번에는 150억원대 분양사기 고소사건을 불송치하면서 부실수사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