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몫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16일 선출된 이학영 의원(경기 군포)은 시민사회운동가 출신의 4선 의원이다.
이 의원은 유신독재 시절 전남대 문리대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다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
남민전 활동 당시인 1979년에는 고 김남주 시인과 함께 고 최원석 전 동아건설 회장 자택을 털다가 체포되기도 했다.
이 후보는 2012년 당대표 경선 출마 때 당시 사건과 관련해 "재벌응징과 운동자금 마련을 명목으로 동료들과 최 회장 자택 담을 넘었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공안당국은 이를 북한과 연계된 간첩단 사건이라고 발표하고 이 의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5년간 복역했다. 그러나 이후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는 2006년 이 의원 등을 반유신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https://ko.wikipedia.org/wiki/%EB%AF%BC%ED%88%AC%EC%9C%84_%EA%B0%95%EB%8F%84_%EC%82%AC%EA%B1%B4민청학련과 남민전의 전위조직인 민투위(민족해방투쟁위원회) 조직원들이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부유층, 재벌 회장 들의 집을 강도, 절도하던 중 1979년 4월 동아건설 회장 최원석의 집의 재물과 돈을 강탈하다가 최종 발각됐던 사건이다.이 사건은 남민전의 활동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조직원들이 벌인 사건이었다. 조사하는 과정에서 민투위의 관련 조직인 남민전까지 수사한 끝에, 예비군 훈련장에서 밀반출한 총기, 사제 폭탄, 김일성에게 보내는 충성편지 등이 발견되었다. 이에 사건이 확대되면서 관련된 야당 인사, 학생운동가, 사회주의 운동가들이 줄줄이 체포되었다https://youtu.be/fzsgX1yEf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