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나가는 것이 두렵다.
사람들이 나를보고 수근수근 거리는게 좆같다.
최근 3년동안 집밖에한번도 안나갔다.
현관에서 1mm도 안나갔다.
치킨배달시키고 문앞에 있는 치킨받을때 손이 바들바들 떨린다.
혹시라도 현관 앞에서 누군가와 마주칠까봐 인터폰을 열어 확인한다.
문 앞에 청소하는분이나 이웃이 있으면 치킨을 가지러 나갈 수가 없다.
아무도 없을때까지. 집안 신발장 앞에서 기다린다.
초인종소리가 들리면 발작 일으킨다.
식은땀이 흐른다.
전화벨이 울리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
나는 매일 해가 진 저녁에 일어난다.
앞으로 게임이랑 애니메이션을 볼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를 조금한다음 누워서 블루아카이브를 한다.
그리고 괴짜의 샐러드볼과 종말트레인을 볼 생각이다.
애니메이선 감상을 마치면 24시간 롯데리아를 주문할 예정이다.
그래도 커뮤니티 세상은 기분이 좋다.
일베나 디시에는 이런 나보다 한심한 애들도 있으니까
그걸로 위안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