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 사브가 아랍에미리트(UAE)에 공중조기경보통제기 글로벌 아이(Global Eye) 유지·보수 서비스를 공급한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는 적 정보와 공중 목표를 탐지·분석하고 아군 항공관제와 지휘 등을 담당하는 군용 항공기다. 글로벌 아이는 항속거리(항공기나 선박이 연료를 최대 적재량까지 실어 이동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1만㎞에 달하는 최신형 공중조기경보통제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사브와 UAE 국방부는 최근 글로벌 아이에 대한 인서비스 서포트(In-service support) 계약을 맺었다. 사업비는 1억9000만달러(2540억여원)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다.
인 서비스 서포트는 장비 또는 시스템이 배치된 후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교육, 훈련을 제공한다는 뜻이다.
사브 측은 "글로벌 아이가 UAE 공군의 임무 수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