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으로 보는 중동의 정제성과 기후ㆍ인구분포 & future=============================================
============== 국제정치 단신==============■1월15일 독일 빌트지 독일국방부 문서공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끝내고 (칼리닌그라드와 발트해 항행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등
발트3국의 러시아계 주민을 이용해 분란전(紛亂戰) 가능성
참고) https://www.newsdirectory3.com/german-ministry-of-defense-prepares-for-possible-russian-invasion-of-europe/ 2014년 도네츠크와 루한시크의 러시아 주민 탄압을 이유로 전쟁개시 한 것처럼... 1940년 발트3국의 소련 합병도
공산주의 쿠데타를 통해 이뤄냈다.
■1월23일소말리아 대통령 에티오피아의 소말리란드 독립 인정과 항구 장기임대 각서 체결에, 에티오피아가 나일강 상류에 댐을 건설, 분쟁중인 이집트를 끌여들여 군사적으로 대응할 것을 시사. 이집트 군사행동 주목2024년 1월1일 에티오피아-소말리란드20km 해상접근권, 50년 계약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4/jan/01/ethiopia-and-somaliland-reach-historic-agreement-over-access-to-red-sea-ports북아프리카 이집트의 지정학적 위치를 고려할 때
과도한 의욕으로,
세속적 레짐의 위기나 와해를 자초한다면,범아랍 세계의 헬게이트가 완전히 열릴 가능성도...아프리카 사헬지대(Sahel zone 일명, 쿠데타 벨트 Coup Belt )의북아프키카 국가들의 동요와 관련해 주목할 만 하다.
■1월26일(보도) 이스라엘 - 미국 항공전력 긴급 구매계약
F-35 스텔스 전투기 25대,
맞춤형 F-15EX IA 전투기 25대,
KH-64 아파치 공격 헬리콥터 12대 그리고 상당량의 탄약.https://bulgarianmilitary.com/amp/2024/01/26/israel-orders-50-aircraft-from-the-us-25-f-35s-and-25-f-15exs/■1월27일자 뉴스 미국은 이라크에서 철수 협상https://www.aljazeera.com/news/2024/1/27/us-iraq-begin-formal-talks-on-withdrawing-us-led-military-coalition■ 1월27일 미국 터키에 F-16 전투기 판매 절차가 곧 시작(?) (스웨덴 Nato 가입 비준 대가-헝가리만 가입 반대)■1월29일 요르단 동북부 지역(시리아 국경 인근) 내 미군 기지 무인 드론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
(이란 기지에서 출격 추정)https://overseas.mofa.go.kr/iq-ko/brd/m_11320/view.do?seq=1343797■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에서 예비군 2개 여단을 철수, 겨울장비(레바논 1월 평균 10~15도 사이, 산악지역은 예외)를
지급한 복귀병력과 증원병력 레바논 국경 배치.
======================================= 중동전쟁과 요르단,레바논,이스라엘(요약) =======================================■요르단3차 중동전쟁(67.6) 이후 팔레스탄인-아랍 난민이 대거 유입,
요르단 원주민 아랍인을 훨씬 넘어서 다수를 차지,
급기야 팔레스타인 PLO가 시리아와 요르단 왕정을 전복시도,
하심가의 후세인1세 (검은 9월 Black September)에 의해 축출.(70년 9월 게엄령을 선포하고
PLO 게릴라진압ㆍ추방 작전 전개을 전개한다.)■레바논PLO와 팔레스타인인 유입으로
레바논의 기독교ㆍ시아파 이슬람등 18개 종파 균형이 무너지고-내전(1975년~1990년)에 돌입
-시리아 개입(1976년)-제1차 레바논 전쟁(1982년 6월) 개시
2023년 10월7일의 하마스 침공 스타일로
PLO가 찝쩍대자 이스라엘이 PLO 소탕목적으로 개입.
-기독교 민병 팔레스티인 이슬람 난민촌(?) 학살사건(1982년 9월)
-1989년 10월 타이프 협정(->헌법개정)으로
기독교 미세우위정부구조에서
'아랍정체성'을 가진 국가로 변화
-2005년 2월 삼나무 혁명으로 시리아의 레바논 병합시도는 결정적으로 좌절되고 시리아군은 철수한다. (점령기간 76.5~2005.4)
-제2차 레바논 전쟁 이스라엘 침공(2006년7월) 헤즈볼라 테러문제.
-2006년 8월 1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701호
타이프 협정은
레바논 정부군을 제외한 무장세력의 존재를 없애기로,
결의안 1701호는 무장세력(헤즈볼라)의 무장해제와 UNIFIL을 제외하고는
리타니강 이남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사이에는
어떠한 군대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요구하였다.
그것이 이스라엘 철수합의 조건의 하나이다.
출처)
https://www.everycrsreport.com/reports/IF11915.html 최근 이스라엘은 위에서 소개한, 병력을 동원한 '응징'을 통해 자신들의 장기적 안정이라는 이익과 합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701호를 실현을 하려는 듯한 액션을.....-2008년 5월 도하협정(Doha Agreement 2008) 레바논의 새로운 정치적 권력 구성 합의.==================================== 테러와의 전쟁과 아랍(2010~2012)의 봄=====================================-테러와의 전쟁의 일부분인 제2차 2걸프전쟁 (또는 이라크 전쟁)
■미국의 이라크 침공 (2003년 3월 20일 ~ 2011년 12월 15일 종전)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하자 이라크는 내란돌입 -> IS■2011년 3월 시리아 내전(2011.3.11~현재 진행형)■이라크 내전(2013년 12월 30일 – 2017년 12월 9일) 수니 이슬람원리주의 IS등장 레바논(수니파27%,시아파27%)-시리아(수니파 68.4%)
-이라크(시아파60%,수니파35%)-이란(시아파90%)으로
이어지는 지정학적 위치에 이라크의 IS가 등장한 것이다.
■대규모 난민과 국가의 붕괴
레바논은 기독교 우위 국가에서 팔레스타인 난민, 시리아 난민등
이슬람 난민들의 유입으로 이슬람 우위 국가가 되었다. (팔레스타인ㆍ시리아ㆍ이스라엘ㆍ이란의 합작품)
(만약, 헤즈볼라가 너무 나댄다면, 확전은 불가피하고
이스라엘도 대량의 피해를 보겠지만,
헤즈볼라의 레바논,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나락간다.
내전을 거쳐 어렵게 이룩한 이슬람정체성의
정치적 균형은 다시 무너지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레바논은
시리아 꼬라지가 날 수 있다. 그래서 확전가능성은
4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이라크는 상대적 소수인 수니파가
다수아 시아파를 지배하는 국가였다. 미국(?)이 파괴
시리아는 소수의 시아파(알라위파)가 다수의 수니를 지배하는 국가였다. 아랍의 봄 - 내전(?)으로 파괴
이미지 출처)https://acleddata.com/2023/05/23/the-muqawama-and-its-enemies-shifting-patterns-in-iran-backed-shiite-militia-activity-in-iraq/
시아파 맹주 이란과 시리아 사이에2013년 수니파 원리주의가 세력을 얻었다가 사그라지더니신기하게도 요즘 수니파인 IS가 시아파인 이란을 적대시이란의 혁명수비대 전사령관(2024.1.3)의 추모식에 폭탄테러를!이란은 이스라엘과 미국이 그 배후라고 주장하고*호라산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
*ISK는 이슬람국가(IS) 지부 격인 이슬람국가호라산분파(ISKP)
=========================================== 약간의 수다와 문제의 발단(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질문===========================================■요약클린턴은(1993년~2001)은
1992년 대선에서"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It′s the economy, stupid)”로 당선되었지만
97년 중국에 항복(?), 손을 벌리고(?)
백악관에서 열심히(?), 아주 열심히...
아들 부시(2001~2009)는
테러와의 전쟁으로 미국을 망치고(?),
오바마(2009~2017)는
2010년 남중국해에 진출한 중국을 견제하기 시작,
2011년 '피봇 투 아시아'
(Pivot to Asia, 아시아 중시 정책)를 외치지만
아무것도(?) 한 것없이(?)
클리턴,부시가 남긴 단물(?)이나 빨았다(?)
트럼프(2017~2021)에 와서야
의미있는 중동정책 전환과
진정한 피봇 투 아시아-대중국 견제정책을 본격화한다.
(먼저 북핵 문제부터 흔들어 톤다운시키고....)
다시 오바마의 부통령 바이든(2017~2021)은
트럼프의 중동정책을 허물고(?)
대중국견제는 마지 못해 이어간다.
(대중국 국방자산 개발과 생산에 제동을....)■질문-테러와의 전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구체적 목표는 무엇이었는가? 기간과 전선이 정해지지 않는 무한전쟁은 불가피했던가?
Why? -미국은 우방과 동맹, 특히 중동의 우방에게
2차 대전의 영국과 미국이 동맹을 규합할 때 내걸었던,
후일 대서양 헌장이라고 명명한
포괄적 목표나 공동으로 추구가능한 계획이 불가능하였는가?
Why?-반제국주의(반미)-이슬람사상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테러의 완전한 근절은 불가능하다.
세계 평화를 위해, 중동의 안정을 위해,
대체가능한 차선의 목표설정은 불가능했는가?
Why?-존슨(민주당)에서 닉슨(공화당) 행정부로 넘어오면서
베트남 정책이근본적으로 검토되었듯이
왜 부시(공화당) 오바마(민주당)행정부 교체기에는
검토되지 않았는가?
Why?-중동정책의 변화는 911의 여파로 분노한 미국인들에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이후에도)
과연 불가능했는가?
Why?
2024년 미국대선에 임하는 바이든은 미국의 굴욕을 잘 참아낼 수 있을까?
아니면
이스라엘의 목줄을 당기면서
뒤로는 등을 떠미는 묘한 균형을 허물까?
미국 본토에서 대규모 비행선단이 떴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