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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칼 마르크스는 유대인이고, 백낙청은 원불교다.
한살이라도어릴때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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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크스는 유대인이고
,
백낙청은 원불교다
.
미국 백인우파와 다른 유형의 기독교신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앙흐름을 국제사회에서
,
한국우파는 모두 적으로 할 이유가 없다
.
냉정한 말로
,
자유진영에서 이 쪽 정당이 잡으면 이 색깔
,
저 쪽 정당이 잡으면 저 색깔
,
기독교신앙 안에서 잘 맞추는 것이 사실 한국인들에겐 더 편할 것이다
.
왜냐하면
,
한국교회는 냉정한 말로 중국문명에서 돌아서 나온 의미로서
,
일본교회
,
대만교회 연장선이라고 보는게 합당하기 때문이다
.
미국 백인우파 더 나아가서 유럽 중세에서 기득권자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
그런데
,
중요한게 있다
.
한국의 지배질서는 이런 유형이 아니라는 것이다
.
군사정권은 국가주의였고 지금은 일제 강점기 항일공산운동에 매몰된 이들의 조상숭배와
,
전라도 유교의 종족 통합 대동 사상의 강요다
.
또
,
이재명
,
조국
,
추미애
,
윤미향 기득권 타파가 어때서
?
한국은 매우 불의한 아시아적 기득권이 존재한다
.
이러한 아시아적 기득권구조에서 구약의 출애굽기 같은 억압받는 유대인정서로 바라볼 때 어떤 신앙감정이 나타날 수 있을까
?
한국 마르크스주의는 전혀 이런 글로벌 추세와는 다른 이단 정서에 있다
.
단재 신채호 선생의 의열단선언이라 불리는 조선민족혁명선언은
,
자신 부족을 뺀 나머지에 인간으로 할 수 없는 타격을 줘서 몰락시키는 것이 선이라고 보면서
,
칼 마르크스가 구약성경과 인본주의의 접점을 내세우는 데 반해
(
벤허 영화
2017
년 판본은
,
유대교가 로마 문화에 정복당한 역사를 기준으로 찍었다
),
고대중국 경전에서 살육전쟁을 맥락으로 제시한다
.
동독공산당은 스스로의 실수에 의해서 국가가 붕괴될 수 있는 사회다
.
본회퍼 기독교신앙이 동독공산당에도 깊이 있게 자리했고
,
독일사민당과 공통분모였다
.
이렇게 남북한에 공통분모라고 정세현 통일부가 키운 것은
‘
원불교
’
의 일원상진리
,
천도교의 동귀일체에 해당되는 공산당의 당성
,
당파성으로서
,
그렇게 홍콩
-
중국 일국양제를 지향하는 차원이었다
.
정세현과 백낙청은 인간이 어째 저러냐를 넘어섰다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게 있다
.
유럽좌파들도
‘
노란봉투법
’
같은 엽기 입법 안한다
.
유럽좌파들도
‘
무당신앙 제사정치
’
로 무교 분노몰이하지 않고
,
강증산 신화로 자기편지도자를 몰고 상대를 홀대하지 않는다
.
오히려 유럽좌파에겐 한국좌파의 사고유형은
‘
모택동 홍위병정치
’
로 볼 것이다
.
한국교회에서 교리를 훼손하여
,
남북한에 천도교 중심의 공산당 당성을 세우는 공통을 기준으로
,
북한공산당의
1
숙주 개벽신앙
, 2
숙주 훼절한 교회 이런 식으로 가는 분위기가 있었다
.
문재인의 종전선언 때였다
.
여기서
, 2
숙주로 훼절한 교회의 경우에서
,
일제 신사참배 딱 그 수준의 훼절이다
.
북한공산당과 공유하는 남로당 조상신이 성경의 하나님을 대체하는게
,
일본국왕 조상 찬양과 뭐가 다를까
?
기독교신앙 중심으로는 본질이 같다
.
한국좌파의 마르크스주의는
1920
년대에 진인 정도령 신앙으로 레닌의 러시아혁명을 이해한 분들
(
김교신씨가 대표적 예
)
의 문화 이전으로 소급하지 않는다
.
헤겔의 정신현상학
??
전혀 무관하다
.
소련 지령 받던 분들
.
전부 개벽신앙 신자였다
.
한국의 공산주의 운동사마다
,
한국의 공산주의는 소련이나 독일의 원래 바탕과 거리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
한국교회에서
‘
차이나
=
코뮤니즘
’
판단으로 미중무역전쟁이 있는 시대에서
, <
다른 복음은 없다
>
는 판단이 중요해졌다
.
옛 신앙에서 벗어났다가
,
다시 몰래 슬쩍 돌아가는게 없다는 것이 중요하다
.
유럽은 중세를 앙망했다가 노동자들에게 더 개 박살났다고 후회하고 있다
.
그런 의미로 독일 통일을 가져다준 유럽연합도 후회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
老論
이 평안도를 꼭두각시로 만드는 시절로 되돌아가면
,
남북이 하나가 되나 했던 소박한 소망은
,
가계부채
-
기업부채
-
정부부채 폭증의
‘
재정이 문란하다 못해 아예 재정의식이 없던 전라도 양반들 지배의 모습으로
,
이제 일반국민에 피해가 전가되기 직전에 있다
.
민정당 반공교재를 기준으로
,
아직도 유럽좌파를 호환마마 보듯 하는게 상당히 황당하다
.
사실
,
한국의 자유민주 위협은 중국공산당 혁명사상인 모택동 스타일에 가까웠던
,
단재 신채호 선생류의 유불선 신앙 계통의 공산혁명 사상이다
.
중국사상으로 바라보는 이단 해석으로 한 소련공산주의까지만 닿아 있는 유형이다
.
유럽좌파 사상이라도 되면 나은데
,
아무리 한국좌파가 유럽좌파를 해석하고 도입한다고 해도
,
그 밑면에서 원래 속신앙으로서 모택동 류 공산주의에 가까운 이면이 보인다
.
조갑제기자가 이준석 신당을 지지하면서
,
왜 변절하는지도 분명하게 이런 사상구조를 이해해야 알 수 있다
.
과거에 씨족중심으로 가서 모든 현재를 사문화시키면
,
모든 약속이 허물어진다
.
그런데
,
조선시대는 전라도 독재고
,
그 전라도 독재는 중국속국이며 소련 지배영역이다
.
그 전라도 독재에 방대한 영남 꼭두각시 영역이 있다
.
그 조상으로 가자
(
후천개벽신앙
)
는 게 무슨 얼어죽을
~~
자유 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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