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군생활 마친 후 딱 한달 쉬고 그 뒤로 매일 도서관에서만 놀았는데 코로나로 인한 공백기 제외하고 말이다 물론 도서관 가니까 사물함에다 책은 몇 권 놓고 다니는데 진짜 공무원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공시공부는 진짜 아예 안하고 온종일 인터넷이나 하면서 놀았다 진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사법시험 끝까지 해봤어야 했는데 사법시험만 안정적으로 유지 됐다면 내가 이렇게 허무하게 사법시험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할 일은 절대로 없었을텐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노무현이 사법시험 폐지하는 바람에 하기 싫은 공시나 한다고 다니다가 인생 망한 것 같노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