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나도요타 입니다 이번에 태국 여행 리뷰를 하려고 하는데요 일단 태국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당연 가성비 끝팜왕 저렴하고 재미도 있다고 생각하는곳 치앙마입니다 많은분들이 한달살기 여행을 많이 하기도 하시는 곳입니다 여행지야 조금만 구글링 하면 소개하는곳은 넘쳐나니 지루한 이야기는 접어두겠습니다 간단하게 친구들과 아니면 혼자 여행시 밤을 달래기 위해 물집이나 클럽이나 가라오케를 기웃거리시는 분들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하지만 우연치 않게 치앙마이 여대생 만남을 시켜주는 업체가 있는걸 알았습니다 태국인 인거 같은데요 한국말을 잘합니다^^ 아무튼간에 매칭매니저분과 카톡으로 이야기 하면 프로필 20명정도의 프로필을 보내주시고 프로필을 보고 맘에들면 선택하고 매니저분에게 말해주시면 대학생 친구가 제가 있는곳으로 옵니다 그런데 프로필을 일단 받으면 다 너무 이뻐서 누굴 골라야 할찌 행복한 고민에 빠져듭니다 저는 이 매칭을 알고부턴 거진 매일 불렀는데 싱크로율 90%이상이라 맘에들면 그냥 부르면 될꺼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영화도보고 밥도먹구 술도먹구 저는 괭장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라오케가서 비싼술값 내가며 눈치보며 먹거나 클럽가서 쭈삣쭈삣 거리며 연락처를 받아내도 나중에 에프터신청을 해도 안만나 주거나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면 그냥 쓸쓸하게 호텔로 들어가거나 (물집가서 마무리하고 호텔가거나..) 그럴빠엔 확실하게 왁구 훌륭하고 가격은 합리적인 대학생 만남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4시간 2000바트정도 하더라구요 한국돈 70000-75000원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대학생이라 푸픗하고 마인드도 좋습니다 저는 첫날은 한식당으로 불렀구요 그리고 같이 맛있는 안주에 소주 찐하게 먹으면서 태국에 대해 물어보면 잼있게 놀았습니다 그다음엔 다른친구를 쇼핑몰로 불러서 같이 손잡고 영화보고 태국 바베큐 집에서 술먹고 밥먹구 그렇게 술먹구 밥먹어도 물가가 싸서 밥값이나 술값 배터지게 먹어도 1000바트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호텔로도 불러서 술이고 음식이고 배달시켜서 같이 술먹구 대화하고 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만 끝나면 허무하겠죠? 이러다가 눈맞으면 ? 그이상은 리뷰를 보시는 분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저는 정말 치앙마이 여행하는 동안 매일 설렜습니다 그 기분 아시는분 아시죠? 저는 마음에 딱드는 컨셉 이라고 생각되서 이렇게 리뷰 남겨봤습니다 다들 여행을 계획하셨거나 하고있는중이시라면 한번 치앙마이 가셔서 신청해보세요 절대 후회 없습니다 이상 방아도요타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아참 매칭해주시는 매니저분 카톡 (aaaa0123) 비밀입니다우리끼리만 알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