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차트를 공부중이라
할게없으면 이것저것 다 때려맞춰보는 놀이를 한다
그러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했다
현 시간 차트와 과거 코로나 v자 반등 때의 차트가 유사해보인다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공통점은
1. 위기가 온 시점에서 v자 반등 (코로나, 은행 줄파산)
2. 연준에 돈을 푼다 (최근에 다시 돈을 찍어내고있다)
3. 바닥을 다진 형태가 매우 유사하다
#비트코인의 바닥이 나왔다는 가정하에 글을 쓴다
재미로 봐주길 바란다
우선 비율을 재기위해서
피보나치 지표를 이용하기로 했다.
코로나빔의 저점과
코로나빔의 시작에 피보나치를 그어보자
그럼 최대 비율이 나온다.
4.236구간인 31700달러다.
4.236 구간에서
1대1 비율로 길이를 늘린다면
정확히 대불장의 고점에 닿는다.
"아니 씨발롬아 다르잖아" 할 수 있는데
이더리움 하락이 싸이클을 마무리 짓기 때문에
(함 체크해봐라 비트코인은 항상 이더리움이 마지막으로
고점을 찍을 때 상승을 멈추고 폭락했다)
저 곳이 고점이 맞다
또한 비트코인은 레버리지 선물이 있는 종목이라
가격이 튄다. 그걸 감안하자.
자 그럼 지금의 차트와 똑같은 방식을 써보자
조정을 받은 구간과 그 출발점에 대고
피보나치 비율을 작도했다
그리고 전과 똑같이 4.236 부분에서
정확히 1대1로
비율을 늘려볼꺼다
자 1대1 비율로 길이를 늘려봤다
만약 지금 상승이
불장 싸이클이라면
고점은 어디까지 갈까?
이전 프렉탈과 비교해서
고점을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자 결과를 까보자
소름 돋았냐?
정확히
한치의 오차도 없이
비트코인 최고점과 일치한다.
과연 우연일까?
만약 이번에 상승랠리를 이어간다면
참고를 해도 좋을 것이다
아니라면 그냥
뇌에서 삭제해버리자
왜냐하면 방구석 백수가 그린 작도는 어떤 신뢰성도 없으며
개줫대로 그린 것이기 때문이다.
약팔려고 오바 좀 떨어봤다
사실 두 차트의 프렉탈이 비슷한것도 잘 모르겠다
그냥 나도 끼워 맞춰본거다
그래도 참 신기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