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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과 페리시치의 공존이 불가능한 이유
서대구방랑자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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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스리백을 기반으로 윙백의 공격가담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윙백에게 풀백역할 외에도 전통적인 윙어 역할을 맡기는 것이다. 전통적인 윙어 역할이란 측면을 돌파해서 정발 크로스를 날리는 것이다.
페리시치를 영입한것도 이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구식전술 때문에 손흥민이 희생되었다.
현대축구에서는 4-3-3을 바탕으로 손흥민 같은 윙포워드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다채로운 공격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구식축구에서 전통적인 윙어(페리시치)가 측면 돌파 후 정발 크로스밖에 날릴 수 없었다면, 현대축구에서 손흥민 같은 윙포워드는 4가지 역할을 맡을 수 있다.
1. 왼쪽 측면으로 돌파한뒤 왼발(정발) 크로스
2. 왼쪽 측면으로 깊게 돌파한뒤 왼발(정발) 컷백
3. 수비수 뒤로 빠져나와서 오른발(역발) 크로스
4. 측면에서 공을 몰고 들어와 갑작스럽게 안쪽으로 침투하여 감아차기 중거리슛(인사이드 포워드)
하지만 콘테체제하에서는 왼쪽윙백 페리시치의 공격가담으로 왼쪽측면을 페리시치가 장악하자, 손흥민은 위의 4가지 역할을 모두 할수 없게 되었다.
아래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어제 아스톤빌라전에서도 손흥민이 공간으로 침투해 들어가고 있었는데 페리시치는 패스를 찔러주지 않았고 공격기회와 흐름을 완전히 놓쳤다. 왼발로 바로 찔러주었다면 바로 득점찬스였다.
페리시치는 그저 크로스를 올려서 공격수 머리를 노리기만 하는 것이다. 저런 떡대 수비수들 사이로 크로스를 올려봤자, 우리 공격수 머리에 맞출 확률은 낮다. 보기만해도 답답한 구식전술이고, 손흥민과 맞지 않는 스타일이다. 사람은 공보다 빠를수 없기에 공간으로 침투하는 선수한테 스루패스를 넣어주어야 득점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로인해 현재 콘테체제에서 손흥민이 하는 역할은 한물간 구식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 또는 중앙미드필더 역할이다.
콘테는 페리시치에게 전통적인 윙어 역할을 맡기기 위해 케인한테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 들어와 있으라고 주문했을 것이다.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할 공격수가 케인밖에 없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헤더를 하지 못한다.
결국 손흥민이 할수 있는 역할은 미드필더까지 내려와서 공을 받아서 패스하거나 드리블을 하다가 페리시치나 케인한테 패스를 주는것 뿐이다. 지난시즌에는 케인이 미드필더까지 내려와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주면서 득점찬스가 많이 났는데 지금은 케인이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받기 위해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 고정되어 있으니, 손흥민이 할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결국 토트넘은 공격작업이 답답해졌고, 손흥민의 득점력과 어시스트 능력도 떨어졌다. 손흥민과 케인의 콤비플레이도 더이상 나올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시즌만 해도 손흥민과 케인의 콤비플레이만으로도 화끈한 공격력을 보이며(손흥민 득점왕: 23골 7어시스트) 많은 승점을 챙겨 4위를 차지했지만, 이번시즌 페리시치가 영입되자, 손흥민의 능력이 완전히 죽었고, 토트넘의 공격력도 죽어버렸다.
현재 콘테의 전술하에서는 손흥민이 할수 있는 역할이 없다. 차라리 무리뉴때는 선수비 후역습 전술이어서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손흥민이 공격의 중심이었는데, 콘테체제에서는 찬밥신세이다.
따라서 콘테는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1. 3-5-2 포메이션으로 손흥민을 케인과 투톱으로 배치
2. 페리시치가 선발일 경우 손흥민을 오른쪽 윙어로 배치
3. 페리시치가 선발이 아닐경우에만 손흥민을 왼쪽윙어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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