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거 없이 딩굴다가
난 또 새로운 경험을 하려 떠나려 하지
그래서 생각해낸게 당근에 보면 청담동이나
대치동 뭐 이런쪽으로 등록해놓고
착샷올린거 보면 막 레깅스나 바프때 입엇던거 팔고
그런거 지가 입고 찍은 사진 올리는 애들잇다
상세설명에 막 저는 엉덩이가 커서 안들어가서 팔아요
이런애들은 시발 무조건 등록해놓고
파는 물품 쭉 보면 은근 지몸매 들어나게 사진찍은애들을 타겟으로 하지
왜냐 난 동물적 감각으로 느낄수 잇어
요요년봐라 섹스할라고 광고 하네
그렇게 그년이 파는거 보다보면 역시나
마치 남자분들 나좀 따먹으러 와주세요~ 써잇는것마냥 책같은거
몇천원에 팔고 잇다
남자가 대놓고 지가 입던 빤쓰사러 가긴 좀 뭔가
서로가 불편하니깐 내가볼땐 지가 알아서 미끼상품을 올린거 같아
그래시발 평소에 읽지도 않는 책 사러 간다고
채팅하고 직거래로 만나기로 한다
바바 굳이 시부랄 책인데 뭔 택배 보내면 되지 직거래야
이미 이년들 준비하는거임
이제 약속 장소로 간다
멀리서 보는데 시발 하늘색 레깅스 입고 잇는 여자가 잇더라
난 느낄수 잇지 저여자란걸
인사하고 책 받고 현금 주고 하니깐
이게 뭐 당근 정책상 어플로 결제하고 뭐 그런게 잇더만
아근데 아몰랑 난 그런거 몰라요 현금 주고
인사 잘하고 헤어졋다
돌아와서 이제 나라는 사람은 보여줫으니깐
이년의 선택만을 기다리는거다
그러기위해서 일부러 떠볼라고 또 채팅을 날리지
책 정말 감사하다 잘 읽겟다 당근 처음인데 좋네요
어쩌구 저쩌구 씹소리 날리니깐
답장 바로오더라
당근이 매력이 잇죠ㅎㅎ제가 올린 물건들 봐주시고
필요한거 잇음 연락 주세요~ 이러더라
(오케이됫어 시발!!ㅎㅎ)아 네~~ 그렇게 답하고
다시 이년 파는 물건 검색 시작
뭔 싯팔 만화 그림 스티커를 2천원에 올려놧더만
다음날 그거 사기로 하고 또만나기로함
봐라 그년이 2천원 벌라고 나오겟냐 ?
나도 마음에 준비하고 이제 갓다
다시 만낫어
나는 또 현금 이천원 던져주고 스티커 받는데
이년이 갑자기 뭐하나만 물어봐도 되요? 이러더라
그거 어디다 쓰시게 사는거에요? 그러는거야
스티커는 시발련아 너랑 섹스하러왓지 라고
말못하고 당황햇지만
강아지 집에 붙여두게요 헤헤 하면서 잘넘기면서
혹시 이렇게 저녁에 퇴근하시면 평소에 뭐하시냐 심심하지 않냐
물어보니깐 그렇다더라
그럼혹시 제가 커피 살테니깐 한잔 하면서 수다나 떨고 가실래요?
물어봣다 답은 알겟다더라
이제 카페다 카페에서 개소리 존나 하다가
첫날에 레깅스 입은모습 보고 놀랏다
몸매가 어떻게 그렇게 섹시 하냐
저는 엉덩이 큰여자 좋아하는데 와~~ 진짜 끝내주신다
운동많이 하시나 보다 이런식으로 이제 슬슬시동검
역시나 반응은 좋음
그리고 일부러 결혼여부는 안물어봄
난 끝까지 몰라야 하고 알아선 안되는 부분임 지금도 모름
아무튼 할것도 없는데 영화나 보자고 하니깐 시간도 늦엇고
코로나고 뭐 방잡고 보면서 맥주나 먹자니깐 고민하는척하더니
오케이 하더라
그렇게 들어가서 진짜 저기 서서 뒤돌아 주세요
엎드려 주세요 고양이 자세해주세요
손으로 엉덩이 벌려주세요 똥꼬좀 벌어지게 벌려주세요
존댓말쓰면서 별 개짓거리 다하다가
와시발 이년 못참겟는지 지도 모르게 방언터지듯이
아~ 못참겟네 이러면서 샤워실 손잡고 끌고 가더니
비눗물 바르면서 폭풍섹스함
그러고 이제 영화 틀엇는데 난 바로 잠듬
자고일어낫더니 영화끝나잇고 일어나서 한판 더하고 헤어졋다
차이야기 : 아우디는 어떤느낌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