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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수술 받았다..(작은 놈.조루들 필독) 글이 좀 길다.
봉자아빠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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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신나게 떡 생활을 즐기고 있던중 갑자기 조루가 찾아오더라..
카섹이라던지 아님 야외떡이라던지 긴장된 순간에서 오는 그런 격렬한 쾌감으로 인해
토끼 새끼가 되는게 아닌 그냥 조루가 된거지..
조루에 대해선 대충 몇분이나 쑤시느냐 아님 얼마나 빨리 쑤시느냐 여러가지 상황이 있지만 대충 들어보니까 5분안에 끝나면 조루라고 칭한다고 하데..
미치겠더라.. 아무 이유도 없어.. 그냥 조루야..시발..
고민하고 고민하던 끝에 여친한테 이야길 하고 비뇨기과를 찾아갔는데..
의사도 조루가 왜 오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른데..
귀두 과민성 조루도 있고 심인성 조루(심리적인 조루)도 있고 종류가 졸라 다양하더라고..
좆까고..수술 시켜주세요.. 더이상의 조루는 싫습니다..
근데 의사 이양반이 영업을 들어오네..
이왕 피부에 칼대는김에 확대수술도 같이 받으시죠..근데 난 내 자지가 작다고 생각해본적이 없거던..
잘생긴 놈 만나 바람나서 도망간 전여친도 몰래 나랑 떡치러 올정도니까..(절대 자랑아님)
근데 이 의사양반이 말을 졸라 잘하더라고..듣다보니
여기에서 조금만 업그레이드하면 최소 한지역구 바람난 아줌마들 거의 다 평정할수 있을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으니까..
너희들 3M 수술이라고 들어봤지?
이게 귀두확대.몸통 확대.그리고 길이 연장인데..
이 셋중에 길이연장은 성관계시에는 전혀 효과가 없어.. 그냥 사우나가서 디스플레이용으로 보여주기밖에 안되고 실전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지..
현재 의학으로는 실전용 길이연장은 수술이 불가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합의를 본게 조루수술.귀두확대.몸통 확대를 하기로 했지..
그때 당시에는 제일 안전한게 자가지방 진피 수술이었나 그걸로 결정을 하고 수술을 받았었다..
금액은 그때 당시에 300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카드 12개월 할부로 했었다..
조루수술이야 신경 끊어내는거고 몸통 확대야 말할것도 없고..근데 이 귀두 있잖아..이거 확대해도 구조상 25프로정도 밖에 업이 안된다..
하여튼 수술을 받았는데..예전 포경수술 생각하고 크나큰 고통을 생각했었거든..
시발.. 겁먹은게 정말 쪽팔릴정도로 안아프더라.. 생살을 째고 내 지방을 처 넣고 신경 끊어내고 생지랄을 다했는데 하나도 안아프더라..
그리고 2주가 지났는데 붓기가 좀 가라앉은 상태에서 보니 거짓말 안하고 맥주잔 두께였다..
좆됐다.싶더라구..한국년은 절대 안들어가는 사이즈다..
병원에서 수술후 한달동안은 절대 뜨거운물에 직접 담그지말라고 했는데 이유가 뜨거운물이 닿이면 아직 생착이 덜된 지방이 높은 온도로 분해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확대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지..
여친은 지랄하고 겁먹은 나도 좆됐다 싶어서 어느정도 회복이 된 상태에서 무작정 뜨거운물에 들어가서 몸 담구기를 시전했지..
그것덕분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슬슬 가라앉으면서 크기가 말에서 사람으로 돌아오더라..
뭐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지.. 근데 내가 성급했던건 그때 그냥 뜨거운물에 안담구고 그대로 회복되길 놔뒀으면 지금보다 더 괜찮은 사이즈로
무장해서 휘두르고 다닐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이 기다렸다.. 너거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의 반응을 알아봐야지..
1.여친-원래 떡을 좋아하는 애였으니까..
반응은 걸작이다..딴놈이랑 하는 느낌 든다고 하고 허리 꺾이는거 처음 봤다..단지 빨때 커서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는데 뭐 나름 괜찮았다..
2.바람난 아줌마-나이트에서 꼬셔서 시원하게 노래방에서 쑤셨는데 진짜 꺼억꺼억 그리더라..나보고 자꾸 수술 받았냐고 물어보길래 아니라고 했지..외관상 수술받은 티가 안나거던..(결과적으로 큰게 부담스럽다고 세번정도 떡치고 난뒤에 차였다.)
3.최상급 몸매의 아줌마-몸매 하나는 끝내줬는데..소개로 만나서 어째저째 하다가 차에서 개통식 했다..
차에서 떡치고 난후 처음으로 다른남자랑 관계해서 남편한테 죄책감 느낀다고 막 울었었는데..
며칠있다가 너무 피곤해서 내 사무실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고 왔더라..오자마자 대충 쓸데없는 이야기 하다가 자기 피곤해서 잔다고 내 간이침대에서 옷 다벗고 속옷 차림으로 누워서 이불 덮고 그냥 누워있길래 아무소리 안하고 팬티 벗겨더만 알아서 다리 벌려주고 할거 다했다..
구란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는 남편이랑만 자봐서 남편 크기가 꽤 큰줄 알았다고 하던데.. 못믿지..
꽤나 오랫동안 따먹었던 아줌마였다..
4.졸라 이뻤던 돌싱-얼굴은 연예인 급이었는데 몸매가 시발.. 그냥 마른 몸매..
보지도 졸라 넓어서 수술한 나조차도 헐렁하다고 느꼈었다..이쁜맛에 졸라 쑤셔댔는데 금방 질리더라..
얼굴 이뻐도 속궁합이 안맞으니 답이 없더라..
그거말고도 졸라 많은데 다 비슷한 이야기다..
자..여기서 위에는 해바라기링 사진 올려놓고 왜 계속 쓸데없이 지방 삽입 확대수술을 이야기하느냐..
이게 눈에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아님 정말 지방이 녹아서 작아진건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내 자지가 왜소해 보이더라..
그래서 오늘 해바라기 링 수술 받고 왔다..
티링을 박을려고 했는데 기존에 지방확대 수술을 받아서 기둥까지는 할수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귀두 바로 밑에 박아넣을수 있는 링을 선택한거였지..
뭐 수술은 간단했고 예상대로 하나도 안아팠다.금액은 30만원 정도...
우리 일게이들 나처럼 수술한놈들도 있을거고 아님 그런거 근처도 안가본놈도 있을건데 내 의견으로는 링은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자가지방확대 수술은 정말 추천할만 하다.. 여유된다면 한번 해봐라..아니 두번 해라...
작다고 욕 처먹을수는 있어도 크다고 욕하는 년은 하나도 못봤다..2번 아줌마 빼고..
요약..
1.조루가 왔음.이유는 모름
2.조루 수술하는김에 확대수술까지 같이 받음..
3.사이즈 업으로 인해 자신감 만땅..
4.지방분해인지 눈에 익숙해져인지 왠지 작아진것 같았음..
5.다시 해바라기 수술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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