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된 고양이 데려왔는데 오늘 하악질하길래 인터넷에서 본 고양이 패서 복종시킨 썰 글 생각나서 빗자루로 줘팸.
구석에 몰아놓고 빗자루로 패니까 빗자루 때리고 물어뜯다가 나중엔 누워서 똥 지림.
근데 똥 지린 후에도 하악질하고 앞발로 때리길래 한 10분 더 팸
고양이는 맞는시간 끝나자마자 내 품으로 기어들어와서 애교부림. 그리고 내 품안에서 구개호흡인가 그 얕게 입으로 숨쉬는거 한 한시간 함
지금은 간식도 안먹고 밥도 안먹고 물도 안마시고 구석에 처박혀서 안나오는데 이거 괜찮은거?
여기서 계속 무시하면 나중에 알아서 오겠지?
근데 팬 이후부터 내가 배 만지든, 들어올리든 지랄을 안함.
원래 들어올리려고 하면 하악질하고 온힘다해 깨물고 온몸에 피철철 옷 찢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순한 양이 되어버렸음.
다만 구석에서 안나오는거보니 좀 짠하네.. 어떡하냐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