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사디스트들이 카와이 마유코라는 사람에게 온갖 가혹행위를 저지르는 Q빅의 소설.
신나는 노래들으면서 보면 별로 안 무서움
♡ 끝나지 않는 여름 방학 ♡등장 인물 소개 카와이 마유코 : 고등학교 1 학년 (15 세) 절세의 미소녀 마노 아키 : 고등학교 3 학년. 마노 재벌 사장의 애인의 아들 레즈비언 & 새디스트. 어머니는 죽고 재산을 상속하는 형태가된다. 고급 아파트와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 고니시키 사토에 : 고등학교 2 학년. 대형 괴력 소녀. 아키의 친구들. 쿠도 아케미 : 고등학교 1 학년. 마유코의 동급생. 아키 졸개 & 연인. 사진부 소속. 사진 작가로서의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있다. 마노 쇼이치 : 마노 재벌 회장의 장남.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의학에 관심을 갖고, 취미로 신경 외과 박사 학위를 취득. 카와이 타츠야 : 마유코가 사랑하는 동생. 3 세. 후지사키 노부오 : 마유코의 동급생 소년. 마유코의 짝사랑 상대.프롤로그 아키, 사토에, 아케미 3 명은 여름방학을 별장에서 보내게 되었다. 동시에 올해 신입생 가운데 보다 미소녀를 한명 골라 농락 하기로되어 있었다. 선출은 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몇 명을 골라 4 월 입학식부터 아케미가 개개인에 밀착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카와이 마유코가 선정됐다.1일째(7월 20일) 마유코는 아케미가 불러서, 종업식이 끝나고, 아키의 맨션에 방문했다. 맨션에는, 아키와 사토에가 기다리고 있었다. 「잘 오셨어요.마유코.지금부터, 당신을 나의 별장에 초대해요」 아키가 사토에에게 눈으로 신호를 보내자, 사토에는, 마유코의 뒤에서 팔을 꽉 잡아 고정했다. 「뭘 하시는 거예요!」 마유코는, 몸을 비틀어 저항해 보았지만, 사토에의 팔은 통나무처럼 굵다. 마유코의 가냘픈 팔로는, 풀어 버리는 것 같은 것은 불가능했다. 「아무리 외쳐도 괜찮아요, 이 방의 방음은 완벽하니까. 비밀의 별장에 가려면, 실신 해야 한다구요.귀여운 얼굴을 하고, 가슴은 기분나쁘게 크네요.」 마유코의 남청색의 조끼는, 울창한 분위기가 살고 있다. 가녀린 몸매이지만, 교복 아래에는, 소녀로서는 큰 유방이 숨겨져 있었다. 아키는, 바늘을 1개, 마유코의 조끼 위로부터 가슴에 찔렀다. 「꺄! 아파!」 여자의 민감한 부분에 격렬한 아픔을 느낀 마유코는 비명을 질렀다. 바늘의 머리까지 쑤셔 간다. 「1개 정도로 비명 지르지 말아요.100개는 있으니까」 아키는 또, 1개를 찔러넣었다. 「그만해요. 내가 뭘 했다고 이러세요」 마유코는 큰 눈에 눈물을 고이고 있다. 「귀엽네요.인형같애.이런 여자애가 살아 움직이고 있다니 믿을 수 없을 정도 예요」 아키는 웃음을 띠며 마유코의 가슴에 1개 찔렀다. 「아파 , 심해요, 너무 가혹해요」 그 뒤에서 아케미가 비디오 카메라를 돌리고 있다. 「아케미, 이게 뭐야? 설명해줘」 마유코는 도움을 청하는듯 아케미를 바라보았다. 「후후후, 마유코. 우리들은, 여름방학 동안, 아키님의 별장 에서 지낼거야.여름방학은 길고 지루하잖니.너를 데려가서, 매일 위로자 삼을거야」라고 아케미가 대답한다. 「그, 그런. 왜, 내가 뭘 했다고 이러는 거야? 꺅!」 아키가 또 1개를 찔렀다. 마유코의 얼굴은 새파래지고 이마에는 비지땀이 흥건했다. 「이런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게 잘못이예요.」 또 1개 바늘을 박았다. 「아파요, 이제 그만해요. 이런 짓을 하면 즐거운가요」 「뭐라니? 당연하죠. 당신같은 미소녀가, 아파서 우는 것을 보는 것은 무엇보다도 즐거워요」라고 아키가 말했다. 「그, 그런···.나, 미소녀 같은 것이 아니예요」 「당신, 거울을 본 적 없나요! 당신 정도의 미소녀는, 일본 안을 뒤져봐도, 그리 많지 않아요」 또, 바늘을 찌른다. 「아야-! 그, 그만, 더 이상은 안돼요!」 「그래, 그럼 실신해 주세요」 아키는 냉혹하게 단언며, 한층 더 바늘을 박았다. 50개 정도를 박아도, 마유코는 의식을 유지하고 있었다.괴로운 듯이 숨을 쉬고 있다. 여러 가지 색의 시침바늘로 장식된 가슴은 거기에 아울러 맥동하고 있었다. 「꽤 근성이 있잖아.」 아키는 능글맞게 웃으며 아케미를 바라보았다. 「맞다. 마유코는 오래달리기도 빠르잖아.육상부 애잖아.고문의 내구력도 있지 않을까」라고 아케미가 말했다. 「그거 재밌겠네요.장난감으로 하기에 , 안성맞춤이예요」 100개의 시침바늘을 전부 다 찔러 넣었을 무렵에는 마유코의 가슴은 고산 식물이 만발한 곳 처럼 바늘의 머리 부분이 가득 차 있었다. 「 아직도 실신하지 않다니, 대단해요.보통 여자애라면 벌써 3번은 기절했을텐데. 」 아키는 사토에에게, 마유코의 유방을 애1무하라고 명령했다. 사토에는, 양손으로 유방을 묵살하듯이 주물럭댔다. 「꺄아아아아아악!!그만해!아파, 아프다! 죽어버려요오!」 100개의 바늘 끝이, 유방의 내부를 마구 긁어대고 있었다. 마유코는 피하려고 날뛰지만, 사토에의 괴력에는 이길 수 없다. 사토에는 마유코의 비명에 한층 더 흥분해서 난폭하게 유방을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앗! 앗! 아파아아아앗! 그, 그만해!, 부탁해···해, 해요··!, 부탁··하, 할테니까아!」 무수한 격통의 연속으로 마유코는,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날뛴다. 미소녀의 향기에 코를 간지럽혀져 사토에의 애1무는 한층 더 잔혹함을 늘려 갔다. 마유코의 가슴에 피가 배여 왔다. 조끼가 거무스름해져가고 흰 블라우스가 빨갛게 물들었다. 마유코의 의식이 멀어지기 시작했다. 돌연, 사토에가 「꺅!」하는 비명을 지르고 손을 뗐다.유방을 관통한 바늘 끝이 사토에의 손가락 끝을 찔렀던 것이다. 그 틈에 자유로워진 마유코는, 출구를 향해 돌진했다. 아키는 마유코의 엉덩이를 세게 한 대 차버렸다. 기가 죽은 마유코는 문에 가슴을 세게 부딪혔다. 「아, 아우우우」 마유코는, 짧은 비명을 지르며 문앞에서 쓰러져 실신했다. 그것을 내려다 보면서, 아키는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말했다. 「유감이었네요. 마유코.당신은 이미 나의 장난감이야. 가능한 한 좋은 비명을 질러 주세요」 3명의 새디스트들은, 마유코를 차에 태우고 별장으로 향했다. - 다음장 -2일째(7월 21일) 산속의 별장에 있는 고문실은, 작은 체육관만한 넓이였다.조명도 밝고, 환기도 잘 되어 있고, 음습한 이미지는 없다. 그러나 구석에 줄지어 있는 수많은 고문도구는, 희생자의 피를 빨아들여 검게 빛나고 있었다. 마유코는 잔뜩 겁에 질렸다. 여름방학이 끝날 때까지, 잔인한 고문을 받는 노리개가 된다. 도망이나 자살을 시도하면 가족을 몰살시킨다. 게다가 가장 사랑하는 남동생은 무참한 고문 끝에, 살해당하게 된다. 고문을 다 참지 못하고 기절해도 같다. 여름방학의 마지막까지 살아있어야만 집에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부탁이예요. 저한테는 무엇을 해도 괜찮아요. 가족이나, 남동생만은, 손대지 말아 주세요」마유코는 아키에게 매달려서 울었다. 「당신이, 말 잘듣는 장난감인 한, 손을 대거나 하지 않아요. 자, 옷을 벗고 우리에게 몸의 구석구석까지 드러내세요. 말하는 걸 듣지 않으면 지금 여기서 죽여줄거예요」 마유코는, 피로 더러워진 교복을 벗어 간다. 가슴의 바늘은 뽑혀 있었지만, 혹사당한 가슴은 부어서 옷감이 닿은 것만으로도 격렬하게 아팠다. 피가 스며들어 검게 물든 블라우스를 벗자, 피 색으로 물든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좋은 색으로 물들었네요.그 브래지어는 기념으로 내가 받아주겠어요」 아키는, 브래지어를 빼았아 자신의 가슴에 대었다. 「자, 팬티도 벗으세요」 마유코는, 나체에 시선이 집중되는 부끄러움에 가슴 근처까지 새빨갛게 되어 있다. 동성이면서도 야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자, 마유코쨩의 음모는, 어느 정도일까나」 아키는, 마유코의 수치심을 부추기듯이 말했다. 「깨끗한 피부네요. 흉터 하나 없다는건, 이럴때 하는 말인것같네요.가슴은 어제 한 고문때문에 부었지만, 신이 만든 예술품이어요」 라며 아키는, 웃으면서, 마유코의 몸을 감상하고 있다. 「손 치워요!」 팬티를 벗어서 다리 사이를 가리고 있는 마유코의 손을 경봉으로 쳤다. 「아파!」 「숨길것 없잖아요.여자끼리인데」 아키는, 마유코의 음부를 슬쩍 바라보며 말했다. 「어머, 이럴수가. 아직 부드러울것 같은 털이네요.배냇 머리가 길어졌다 라는 느낌이어요. 난 지 얼마 안되는 보들보들한 음모예요」 아키는 마유코의 음모를 희롱하면서 말했다.부끄러움에 떨고 있는 마유코. 「마유코! 여기는, 뭐라고 하는 거죠?」 아키는, 대음순을 어루만지면서 말했다. 「모, 몰라요」 「모를리가 없겠죠.당신의 통지표를 보니 국어 시험점수 92점이나 받았던데요 」 아키는, 음모를 독수리쥐기로 잡아챘다. 「아팟! 그, 그만해주세요!」 「거기다가 보건체육은 94점이었어. 마유코는, 엣찌하니까」 아케미가 비디오 카메라의 준비를 하면서 말했다. 「말하세요.여기는, 뭐라고 하는 거죠?」 「아, 저기, 서, 성기입니다」 마유코는 짜내듯이 말하면서 불같이 얼굴을 붉히고해 숙였다. 「꺄하하하학」 아키들 3명은 폭소다. 「서, 성기입니다래―!히-잇, 웃겨 줬네요. 역시 우등생」 「그럼 여기는, 뭐라고 하는 거죠?」 이번에는 소음순에 손가락을 가게 하며 묻는다. 「거, 거기는, 성기입니다」 「꺄하하하. 똑같지 않아요! 이왕 말할 것, 보지라고도 못 말하는거야. 자, 말하세요.」 「보, 보지입니다」 마유코는, 눈에 가득 눈물을 고이게 하며 말했다. 「놀이는 이제 끝. 고문에 들어가요」 「싫어어어어어-!싫어요」 마유코는 도망치려고 하지만, 사토에가 억눌러 그러지 못했다. 「기야아아아아-ㅅ!」 사토에는, 마유코의 부은 가슴을 가차 없이 잡았다. 「사토에한테 말하는 걸 안들으면 당신의 유방을 잡으라고 했어요. 얌전히 있으세요.자, 거기 있는 받침대에 누우세요」 아키가 가리킨 받침대는 산부인과의 개각대였다. 고문을 받아서 날뛰어도 망가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어제는 위를 괴롭히고, 오늘은 아래군요」 마유코가 진찰대에 눕자, 팔을 벨트로 고정했다. 다리는 개각대에 묶이고 성기가 열렸다. 「이제 개장이군요. 처녀를 빼앗아주겠어요」 「아야, 아파!」 아키가 손가락의 끝을 넣자 마유코가 신음했다. 「후후후후.조금 열게요」 아키는, 손가락으로 질구를 열고 라이트를 비추어 안을 들여다 본다. 「처녀막이 보여요. 진짜 처녀. 그런데, 마유코 쨩의 처녀 상실은, 이 세상으로 제일로 기묘한게 아니면 시시하겠네요」 아키는, 코드가 붙어있는 가느다란 바늘을 핀셋트로 연결하고, 처녀막에 찔렀다. 「아파, 아팟!」 「움직이지 말아요, 찢어져버린다구요. 하나 더 찌를게요」 「도, 도대체 뭘 하는 거예요?」 마유코는, 무서운 예감에 몸을 움츠리고 떨고 있다. 「여기로부터, 전기를 통해서, 당신의 처녀막을 구울거랍니다」 「히-익! 그, 그만두세요!」 마유코는 기괴한 고문을 들어 발버둥 쳤지만, 벨트로 제대로 고정된 하반신은 움직일 수가 없다.처녀막으로부터 뻗어나온 코드는, 변압기에 연결되었다. 「이런 걸로 처녀막을 잃는다니 얼마나 바보같은 인생인걸까요」 「그, 그만둬-! 기이이ㅣ이이ㅣ잇!」 전류가 흘러들어간 마유코.하복부가 부들부들 떨리고 이마에는 비지땀이 흐른다. 「아팟! 아파요오! 아-!」 찌르는 복통에 마유코는 미칠 것 같이 괴로워하지만, 자유를 빼앗긴 몸은, 크게 경련할 뿐이었다. 「전압을 서서히 올려 주겠어요」 아키는, 변압기의 스위치를 서서히 돌렸다. 「아·아·아···으그그긋! 시, 싫어어어어어! 뜨거워! 뜨거워어!타버려!」 마유코의 처녀막이 타는 냄새도, 마유코의 비명도, 경련도 점점 커져 간다. 아키는, 눈금을 최대까지 올렸다. 「규우우우우웃!!우기이이이이이잇!! 뜨, 뜨, 뜨거워!」 마유코는 말로 표연할 수 없는 비명을 질렀다. 단백질이 타는 냄새가 충만해 왔다. 「오호호호호, 처녀막이 타버린 것 같네요. 어때요, 처녀 상실의 감상은?」 「아,그그긋! !히이, 살인자..」 「 아직 죽이지도 않았어요.처녀막은 없어도 죽지 않으니까, 과장이예요」 그리고, 1시간 동안 고문이 계속되어 마유코의 질구에서는 하얀 김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마유코는, 눈이 돌아간 채 침을 질질 흘리며 실금 했다. 「이 정도가 한계같네요」 아키는 전류를 끊고 마유코의 질을 들여다 보았다. 질구를 펼치자 김이 나기 시작하며, 아키의 손가락 끝을 데게 했다. 「아뜨뜨, 질까지 삶아져 있는거 아니예요? 어머나.아직 불은 안 붙었네요. 처녀 상실은 보류군요」 아키는, 침을 흘리며 실신하고 있는 마유코의 유방을 머리쥐기로 잡아 비틀었다. 「구훗!꺄아아아아! 아, 아파아아아아!」 마유코는 새로운 고통에 정신을 차렸다. 「아직 건강한 것 같네요. 일어서세요」 마유코는, 마루에 발을 내딛어 일어서려고 했지만, 처음의 기세가 죽어서 그대로 발이 걸려 넘어져 버렸다. 「오늘은 이제, 용서해 주세요」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는 마유코의 얼굴은 새디스트들의 가학심을 부추길 뿐이다. 하지만, 마유코가 받은 쇼크는, 한계를 넘고 있고, 더 이상의 고문을 계속하면 죽을 수도 있을 정도로 위험했다. 「오늘은 이 정도로 허락하겠어요.당신에게는, 하루 한 번씩만 먹이를 줄테니까 남기지 말고 다 먹어요. 제대로 영양의 밸런스를 생각한 식사를 준비하니까요.오늘은 특별히 조리의 모습을 견학시켜 주어요」 마유코는 개와 같이 목줄을 하고 부엌까지 데리고 가졌다. 「이 믹서를 써서,영양 만점의 식사를 매일 간단히 만들 수 있답니다」 테이블 위에는 요리재료인것 같은 것이 줄지어 놓여있다.아키들이 먹고 남은 음식물이나 생활쓰레기 등이다. 「남은 반찬이랑 생활쓰레기랑, 낫토를 한 수저 넣고, 건멸치도 조금 넣으세요.우유도 넣어주세요」 아케미가 메모를 읽으면서 사토에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사토에는 솜씨 좋게 믹서에 재료를 던졌다. 빵 가장자리, 생선 뼈나 내장, 수박이나 멜론의 껍질등이 부수어져 질척질척한 액체가 완성된다.사토에는 그것을 돈부리에 찍어서 마유코의 앞의 마루에 두었다. 「자, 먹이예요.생활쓰레기는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으니까 안 상했어요.살균제도 섞었으니까, 배탈이 날 걱정도 없어요.안심하고 먹어요」라고 아키가 말했다. 「이, 이런 건 못먹어요」 「그래, 우리가 만든 먹이를 먹을 수 없다고 했죠.말하는 것을 안 들었으니, 당신의 남동생을 유괴해서 잡아먹어 주겠어요」 마유코의 안색이 바뀌었다. 「그만두세요! 먹을게요! 타츠야에게는 손을 대지 말아요!」 마유코와 남동생 타츠야는 나이차가 12살이나 난다. 마유코는 15살이고, 타츠야는 3살이다.마유코에게 있어서, 타츠야는 자기 아들처럼 귀여운 남동생이다. 정확히 마유코가 초경을 맞이했을 무렵에 태어났기 때문에일까, 마유코의 애정은, 모친의 그것과도 비슷했다. 「정말로 남동생 하나는 잘 챙기는 착한 누나네요.타츠야군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거군요」 아키는, 재미있는 장난감을 손에 넣은 어린애처럼 까불며 떠들었다. 「자, 빨리 먹어요」 돈부리안의 물체는, 이상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마유코는 접시에서 최대한 눈을 돌리고 눈 딱 감고 돈부리를 단번에 다 먹으려고 했다. 마유코의 입속에,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맛과 냄새가 퍼졌다. 머리로는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몸이 받아들이지 못해서 목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마유코는 참지 못하고 토해냈다. 「무슨 짓이예요!」아키는 화를 내며 마유코의 유방을 발로 찼다. 「꺄아아아아악!」마유코는 격통에 비명을 지른다. 「토한거 깨끗하게 다 먹으세요.지금부터 매일 이런 먹이를 먹으니까, 익숙해져야 해요」 마유코는 창백한 얼굴을 하면서 어떻게든 한입을 먹었다.하지만, 곧바로 등에 오한이 달리고 위가 메슥메슥거려서, 모처럼 삼킨 것도 또 토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