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작년 2월 아카데미상을 석권하여 우리나라 영화의 위상을 드높였음
그건 당연히 환영하고 큰 자부심을 가질 일임
그런데 기생충 영화 자체는 아무리 봐도 별로더라...
예를 들어서 "빈부격차 문제를 다루었다"고 많이 말하는데
(이동진 씨도 그 이야기를 말함)
그런데 과연 이 영화가 빈부격차를 다룬건지?
그런 취지의 영화는 아닌고
빈부 격차를 '핑계'??로 하는 범죄영화가 맞겠지
계급차이는 그냥 설정일 뿐
이 영화가 빈부격차를 진지하고 심각하게 다루는 영화는 아닌데?
그리고 영화 전체적으로 이 영화는 유선방송의 미니시트콤에 적당한
줄거리와 소재라고 생각이 든다
21세기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영화 20편 중에서
기생충이 1위를 했는데
그 정도는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음
예를 들어서 작품상조차 받지 못했던
소셜 네트워크와 기생충을 비교해 본다면 (물론 소재와 장르가 좀 다르겠지만)
소셜 네트워크가 더 완성도 높은 영화라고 보인다
기생충이 21세기 최고의 영화 중의 하나라고 찬사를 받는 이유는
어떤 이유들이 있는건지? 설명 좀 해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