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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페티시멜섭게이 푸념썰
익명_d757c2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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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심각한 풋페티시에 멜섭 성향을 가진 놈이다
일반적인 섹스로는 흥분안함.
알몸 여자가 뷰지벌리고 있어도 안섬.
클럽에서 여자꼬셔도 그냥 성취감만 느끼고 원na잇 안감.
친구나 직장상사가 안마쏜다 그래도 안감.
군대 휴가나와서 선임이 억지로 가자고 해서 태어나서 딱한번 가봄.
내가 또 불행인지 다행인지 겉은 멀쩡해서
여자는 꽤나 자주 만남
근데도 아직 결혼 못한채로 30대 후반이 되어버렸다.
20대 초중반 까지는 그냥 일반인 여성 만나고 다녔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나의 성욕을 해결 할 수 없는 연인관계는
나를 더욱 더 욕구불만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꼴릴때 마다
혼자서 펨돔 영상 보면서 딸치거나
아니면 이미지클럽가서 욕구를 해소하거나
이건 최근 몇년전부터지만 트위터에 유플 유행해서 몇번 하기도 하고
암튼 일반적인 성관계는 거의 안하다시피함.
만났던 여자들마다 하나같이 내가 성욕이 별로 없는 줄 알았음.
그래서 20대 후반 부터는
sm커뮤니티 같은곳 기웃거리면서
서로 마음맞는 사람 두명 정도 만났는데
에셈 내에서도 무궁무진한 성향이 존재하는데
마조성향이 없는 나하고는 도저히 안맞는 사람들이라
마음이 안가더라.
그리고 가끔 일반인들 중에서
뭔가 풋페티시 혹은 펨돔 성향이 있어보이는 사람들(순전히 내 착각) 에게 다가가서
사귀고 잠자리 가져봤지만 전부다 에셈성향은 전혀 없는 일반인들이었음.
그러면 또 혼자만의 착각에 현타와서 연애 얼마 안가고 헤어지고 반복.
30대 초중반부터는 sm커뮤니티에서
20대끼리 하는 모임은 참여도 못하고
늙어서 30대 중반이 넘도록 남자 못만날 정도의 호박이거나 뚱돼지 같은 년들 사이에서
하하호호 하다가 현타오고(커뮤니티 자체에 여자가 몹시 귀해서 그지같은 년들한테도 잘보이는척 해야됨)
나랑 친하게 지내서 실친으로도 연락하던 펨돔들 하나둘 다 결혼하고
또 실친으로 연락하던 멜섭 형동생들도 그냥 성향 속여가며 일반인들이랑 결혼하는거 보면서
나도 저래야되나 싶기도하면서도...미래의 마누라에게 죄책감 가지는 기분일거 같기도 하고...
나는 여러 여자를 만났지만
나와 맞는 성향의 여자를 평생 못만나보나 싶은 우울감과
20대 가장 꽃다운 시절에 더욱 더 성향 맞는 사람을 찾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후회감에 젖어
한 2년간 방황만 하다보니 30대 후반이 되어버렸음.
시발...그래도 게이나 트젠 같은 성향보단 낫다고 스스로 위로하지만
그래도 나도 이런성향 가지고 싶지 않았다.
나도 일반인들 처럼 섹스 존나 좋아하고 그랬으면 클럽에서 원na잇 존나하고 만났던 여친들이랑 떡 존나 쳣을텐데...
시발 왜 이런 성향으로 태어나서...
아님 이런 성향에 대한 이해를 배려해주는 사회였다면...
하...좆같은 푸념글이었다. 긴글읽어줘서 ㄳ
3줄
-발좋아하고 여자한테 당하는거 좋아하는 변태임.
-하지만 나랑 성향이 맞는 여자를 만난적이 없음.
-그래서 지금 결혼 못하고 개씹노땅아재 다된 푸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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