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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당에게 당한 SSUL & 정액검사 SSUL
조지아응디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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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한무당에게 가는거 아니다
때는 2014년, 마누라랑 결혼하고 ㅍㅍㅅㅅ ㅈㅆ 를 1년넘게 했는데도 알라가 생기지 않는거임.
원래 마누라가 생리불순이 있어서 병원에 가보려고 했으나,
장모님이 불임전문 한의원이 있다고 해서 대구에서 부산에 있는 한의원 까지 찾아가게 됨.
한의원에 가보니 항상 그렇듯 손목을 잡고 맥을 짚어 보더니, 기가 약하다는 둥
애가 생길라면 자궁이 튼튼해야 된다며 한약을 지어 준다고 했음.
그런데, 체질에 맞는 약을 지어야 해서, 약을 그날 바로 주는 것도 아니고,
며칠 뒤 대구로 배달을 해 준다고 해서 약간 신뢰를 하게 되었음.
허준에 나온 것 처럼 예쁜 언니들이 약을 달여 줄것이라 상상하면서 며칠이 지나니
집으로 한약이 배달 오더라고.
그때부터 마누라가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며칠이 지나니 하혈을 하더라고.
뭔가 잘못된 것 같아서 당장 한무당에게 전화를 걸었음.
나 : 이보시오! 약을 먹었는데, 피가나는게 정상이오?
한무당 : 그 피는 나쁜피가 나오는 것이니 걱정 할 필요가 없소.
나 : 세상에 나쁜피가 어디 있단 말이오? 고소미 드시기 전에 당장 환불 해 주시오.
한무당 : 우리 업계에선 환불이란 없다오. 걍 주변에 다른사람 드시라 하시오.
나 : 울 마누라 체질에 맞게 지어 줬다면서, 이제와서 어찌 다른사람에게 멕이라고 하시오?
한무당 : 그대의 찌질함을 이길 수는 없겠소. 걍 환불해 주겠소.
그렇게 약값만 계좌 이체를 받고, 한무당은 절대 다시 가지 않겠노라 다짐을 하게 되었음.
# 보나스
아무래도 자연임신은 더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힘들어 질 것 같아 불임 전문 병원을 찾아 가 검사를 했음.
의사는 절대 한와이프가 생리불순이 있으니 조금이라도 빨리 시험관을 시술해 보는 것이 좋겠다고 했음.
몇 주 뒤 와이프는 약을 먹고 난자를 뽑아내는 시술을 받고, 나는 혼자서 정액을 뽑아내야 했음.
의사가 금딸을 하라고 해서, 일주일간 금딸을 하고 병원에 가는날은 바람만 불어도 벌떡벌떡 할 정도였고,
백의 천사들이 도움을 주겠지라는 므흣한 상상을 하며 병원에 도착했음.
정액을 빼는 곳은 따로 마련 되어 있었는데, 나는 속이 비치는 동그란 플라스틱 통을 하나 받아 방으로 들어갔음.
오락실 노래방 정도 크기의 방에 컴퓨터가 있고, 바탕화면에 야동 폴더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도움을 주시는 분들은 없었음.
나는 내 취향인 일본/노모 영상을 찾아 봤지만 노모도 없었음.
어쩔 수 없이 유모 영상을 보며, 딸을 치기 시작했고,
일주일간 금딸을 한 덕에 1분컷을 때리고 현자타임을 맞이 했음.
근데, ㅈㅈ는 위로 서는데 종이컵 만한곳에다가 싸려니 어렵더라.
그리고 바로 나가려니 간호사들이 웬지 조루라고 소문을 낼까봐 조금 있다가 나갔음.
뜨끈한 정액이 들어있는 속이 비치는 플라스틱통을 간호사에게 건네주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라.
웬지 정액량이 적은 것 같아서, 그것도 신경 쓰이더라.
아무튼 내 새끼들은 냉동고에 들어갔고, 시술은 2번만에 성공해서 2015년에 첫째가 태어났다.
읽어줘서 고맙다. 재밌었으면 일베줘라.
3줄요약
한무당 ㄴㄴ
한약 ㄴㄴ
정액검사는 혼자함
일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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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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