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노틀담 대성당 화재 소식에 슬픕니다. 낙태허용 등등으로 무너진 유럽 교회의 일면을 상징하는듯하여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몇년전 숭례문,
예전 중림동 약현성당 방화사건이 떠올라서 망연자실 뉴스만 지켜보았습니다.
다행히 입구쪽 두 탑은 살아남았고 화재가 사작된 후 성체, 그리고 예수님 가시관, 보목등등은 안전하게 옮겼다고 하는데
스테인드 글라스는 많이 손실된 모양입니다.
약현성당 화재속에서도 그을림만 남고 소실되지 않은 성모자상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부디 화재가 빨리 진압되고 다시 재건될 수 있도록... 물론 그 가치는 비교를 할 수 없겠지만... 새롭게 더욱 굳건한 교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성모님을 뜻하는 노틀담... 우리의 귀부인, 영어로는 Our Lady라고 하지요. 성모님께 봉헌된 성당이 화염에 휩싸인 모습을보고..교회의 첨탑이 힘없이 무너지는걸보고 무릎꿇고 화살기도부터 올렸습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이런 소식을 접하니 더욱 더 기도가 필요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오늘 하루 기도중에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제단은 타지 않았나봅니다. 아멘!*** 성당문이 이유없이 닫혀서 인명피해는 없었다는 뉴욕타임즈 기사가 떴습니다. ..
기도하는 파리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