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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2019년 1월 13일
오늘 올리는 이 글이 저의 페이스북
마지막 글입니다.
<소문이 와전되어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소설이 되어 버리는 세상.>
요즘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어이없는 소문들이 저를 쓰레기로 만들고 있더군요.
그 동안 극보수들과 많은 일베들이 허위 사실로 저를 괴롭힐때보다...
제가 단식할때 보수 정치인들과 사회 유명 인사들의 막말 공격보다...
몇 천배 더 힘이 들고 괴롭습니다.
왜 기레기라고 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기레기들은 보고 들은 것들을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대로 기사를 쓰고 때로는 취재도 하지 않고 남의 기사를 인용해 기사를 쓰기때문입니다.
저의 대한 어이없는 소문을 듣고 또 와전되어 옮겨지고...
그 소문들을 들었을때 단 한분이라도 저에게 이게 사실이냐고 물어본 사람 있습니까?
그때 상황이 어땠는지 물어본 사람 있습니까?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기레기와 일베들과 다름 없이
저의 소문을 듣고 상상력을 더해 소설을 쓰고 계시더군요.
그 소설을 쓰고 퍼 나르는 분들이
극보수들이나 일베들이 아닌
세월호와 함께 했고 지금도 함께 하고 계시는 분들...
그리고 촛불을 들었던 분들 이라는 것에 더 힘이 들고 괴로울 뿐입니다.
저는 단식했던 이유 하나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 보다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선가 저의 대한 소문은 제 귀에 들리게 됩니다.
또 누구의 입을 통해서 나온 것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몇 번을 고소 하고 싶었지만 극보수와 일베들이 아니고
힘들때 함께 했던 우리 편이기 때문에 참고 또 참아 왔습니다.
소문을 퍼 나르고 제 앞에서는 아닌 척
“유민 아버님”하며 웃고 반겨주는 당신들 뒤의 또 다른 당신이 가증 스럽습니다.
우리는 안전한 나라,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금도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라도 내가 실수하고 잘못한게 있다 하더라도 같은 편이라면 감싸주고 보호 해줘야 하는 때가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경고 합니다.
앞으로도 확인되지 않은 헛소문으로 소설을 쓰고 와전시켜 퍼 나르는 분들
당신들이 말하는 3자 확인도 할 것이며
통신내역과 그 동안 비공개 되었던 자료까지 제출하고
허위사실, 명예훼손, 모욕죄로 무조건 고소 할 것이며 내가 당한 만큼 돌려 드리겠습니다.
같은 편끼리 총질하고 질근 질근 밟아 죽여가며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정말 우리가 싸워야 할 적은 따로 있습니다. 저한테 하는 것 처럼 그들에게 총구를 겨누고 죽을 힘을 다해 싸우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가끔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함께 하는 가족이라면 이럴때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제가 행복해지길 바라고 계십니까.
아니면 불행해지길 바라고 계십니까.
저는 지금 불행의 길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불행의 길로 접어들어 걷게 된다면 그때도 또 다른 소설을 만들어 저를 쓰레기로 만들고도 남을분들 입니다.
저를 비방하기 전에 당신 자신을 한 번 이라도 되돌아 보십시오.
당신은 정말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게 살고 있는지...
누구를 위하여 단식을 했는지
누구를 위하여 촛불을 들었는지...
후회 스러울 때가 지금 입니다.
그 동안 저의 페이스북 페친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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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빠가 같은 편인 세월호 동지들한테
뒷통수 맞고 빡쳐서 페북 접는다고 함.
세월호, 같은 편끼리 죽고 죽이는 중
(한줄요약) 그런데 글이 남이 써준 듯 매끄러워 낯섬. 유민아빠가 직접 썼다면 걸죽한 라도 욕설로 도배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