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새기들은 그런거 없잖아
맨 사회에 적응하라는 논리. 존나 꼰대느낌남
버닝은 진짜 인물몰입도도 좋고 감독이 설계한 해석구도도 완벽하다못해 기발한수준
중간중간 트럼프나 좌파냄새나는건 어쩔수없다 치지만 주제도 좋고 그걸 얘기하는과정도 훌륭
본인 성향에 따라서
벤(스티븐연)
유아인
여자애
각각 한명씩 이입할수있을꺼같음
솔직히 벤은 이해못했음. 아예 첨부터 돈으로 사람 찍어누르는 재수없는느낌때메 거부감이 들었기에
근데 벤한테 이입하고 본사람이 있긴함?
유아인은 정말 나같엤음. 꿈은 있는 흙수저. 시골에 땅있는거도 비슷하고 노력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본인을 갖히게하기도하고
무의미한데 시간을 더쏟고 신경을쓰면서 부정적인 마인드에 사로잡히는 인물
여자는 우리 주위에 흔히보이는 인물같음
돈벌면 바로 여행가서 흥청망청 써버리는 대책없는 청춘/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자랑좋아하고 자기뽐내고싶어하는 사람
하지만 적어도 유아인같은 유형보단 인생 즐길줄아는사람
벤과 유아인이 맨첨에 술집에서 단둘이 얘기나누다 벤이 '내가 이얘기하나해줄께' 라고 조언하려할때
유아인이 뭐라하는건줄알고 지혼자 빡쳐서 꼬라보던거
유아인은 소설지망생이고 메타포의 뜻을 알면서도 망상에 사로잡혀 비닐하우스의 본질을 파악하지못하는거
참 잘만든영화
날때부터 부는 부모에의해 정해지지만 마음의 부마저도 따라가진 말자. 이거로 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