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군대 있을때 우리 간부들은
여름에 훈련나가면
병사들 먹는 식사와 똑같이 안먹고 아래와 같은 3종 세트를 챙겨서 따로 먹더라고.
멸치, 편마늘, 풋고추와 고추장을
위와 같은 은박접시에 one set 로 구성해서
지들끼리 먹었다이기야.
옛날 생각나서 나도 저렇게 먹어볼까 하고
흉내 내봤는데 맛있더라.
각종 복잡한 양념이나 소스 볶음 튀김에서 벗어나
저렇게 먹으니 건강한 기운이 느껴지는것 같았음.
아들이 진짜 군대가면 저런것도 간부들만 먹는 스페셜한 거냐고 묻길래.
고추장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알려주었음.
잘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