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통영시장 선거에 첫 여성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대한애국당 박순옥(49) 예비후보는 27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보육과 교육의 전문가로서 통영의 교육을 알뜰이 살려보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박 예비후보는 “대학에서 아동복지학, 문예창작학, 부동산학과를 전공한 후 20여년간 어린이집 운영, 고등논술학원 원장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통영의 교육을 되살리고 싶다”고 강조했다.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외교안보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 박 예비후보는 “북한이 백령도에 포격을 가했을 때 아들이 해군으로 그곳에서 근무했다”며 “이때를 잊을 수 없기에, 북한의 이중성과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고 말했다.특히 “북한의 핵개발 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우리의 삶에 위협이 더해가고 겉으로 보이는 평화는 거짓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죽는 순간까지 김일성을 찬양한 윤이상의 유해를 통영에 안치해서 안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