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lbe.com/2731176192 RSI 아무리 이용해본들 주게이들이 하면 무조건 깡통
http://www.ilbe.com/2689557614 역시계곡선이 아름다운 이유
http://www.ilbe.com/2690745226 VR이용한 바닥권확인 근데 니들이 들어가면 더 바닥으로 밖음
http://www.ilbe.com/2695162230 환율이 운지하면 내주식은 어케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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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lbe.com/2738211651 선물과 옵션기초 part.1이고,
http://www.ilbe.com/2744885166 선물과 옵션기초 part.2,
http://www.ilbe.com/2750613558 선물과 옵션기초 part.3다.
이거는 이론적인 부분이라 양이 많아 질거 같다.
매매법을 원하는 게이들은 뒤로가기 눌러서
약팔이 글을 탐독하도록 해라.
매매법이 아니라 미안하다.
이사와 집청소, 공과금이랑 이것저것 걸어놓은 자동이체며 씨발
이사하니까 신경쓰이는게 노무노무 많더라. 그동안 얼굴 못내밀어서 죄송하다는 마음 글로 대신 전하며 직접주지는 못하지만 꼬추 만지작 거리다가 내린 따뜻한 에스프레소 한잔하면서 봐주길 바란다.
part. 1 에서는 선물과 선도, 즉 콜과 풋(롱포지션, 숏포지션).
part. 2 에서는 옵션에서 콜롱포, 콜숏포, 풋롱포, 풋숏포
part. 3 에서는 풋콜패리티에서의 그래프합성법을 알아보았다.
잘이해가 안가는 게이들은 대충 위의 링크따라서 각 part의 그림만 보고 이해를 하고 와보자.
그럼 Part. 4 시작해보자.
오늘은 주식관련 선물에 대해서 써보도록 한다.
분량 조절해 가면서 보기 편한 분량을 써 보도록 노력해보마.
시작한다.
주식관련 선물이 뭐냐면,
주식관련 선물에서의 기초자산 즉, 선물의 거래의 대상으로 만드는 것이 주식 또는 주가지수로서, 이러한 주식 또는 주가지수를 서로 약정한 시점에 형성될 주식의 가치 또는 주가지수를 거래 하는 파생상품이다.
주가 또는 주가지수는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등락이 존나 심하겠지. 그렇기 때문에 불확실한 장래의 일정한 시점의 주가나 주가지수 혹은 그 주가의 기업가치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서 HRHR(High Risk, High Return) 즉, 고수익이며 고위험투자 라고볼수 있어.
솔직히 투자가 아닌 투기형식이라 보면 편해.
주가지수 선물의 특징부터 살펴보자.
살펴보기 전에 머릿속에 넣고 가야할 부분.
체계적 리스크(Systematic Risk) = 시장 전체에 걸친 위험
비체계적 리스크(Unsystematic Risk) = 개별종목의 위험
주가지수선물은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주가지수를 거래대상으로 하면서,
분산을 잘 시켜놓은 주식의 포트폴리오의 가격변동 리스크를 Hedge 하는데 매우 유용하지. 왜냐하면 분산투자를 하면 할수록 포트폴리오의 비체계적 리스크(Unsystematic Risk)는 제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야.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란말을 생각하면 좋아. (하지만 우린 몰빵을 하지)
근데 포트폴리오는 개별주식을 분산시켜 놓은 반면에 시장전체에 만연한 시장 리스크(Market Risk) 즉, 체계적 리스크는 관리를 할 수가 없어. 그래서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한 선물을 이용해서 시장전반의 위험인 체계적 리스크를 관리한다 이말이다.
이해가냐?
ㅇㅋ 굳.
예를들어 주식시장의 하락이 예상될때는 주식포트폴리오는 그대로 두고, 시장리스크를 hedge 하기 위해서 단기적으로 지수선물을 이용해서 시장위험을 헷지하는 방법을 쓸수도 있고, 만약에 지수선물을 이용하지 못할경우에는 주식과 채권을 엮어서 방어적이거나 혹은 방향추종을하는 공격적인 포트관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야.
쉽게 예를 들어줬는데 이해가 안간다면 다른이야기를 해볼게.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팔아버리고, 무위험수익률(risk free interest rate) 즉, 은행이자만큼정도의 완전 확정가능한 수익을 주는 채권을 매입하는방법으로 시장충격에 대비가 가능하긴 하지만, 포트폴리오 자체가 존나 금액이 크거나 혹은 채권을 매입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시장충격이 오기 전에 실행을 할수 없는 경우에 쓰는 방법이 지수를 추종하는 선물을 이용하면 즉각적인 대비가 가능해.
이정도면 이해가냐?
그럼 주가지수 선물의 거래대상인 주가지수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자.
주가지수선물의 거래대상은
시가총액가중지수 즉, 어느 한시점의 시가총액하고 현재시점의 시가총액을 비교해서 산출하는 주가지수인데, 수식으로는 이렇게 나타나게 된다.
주가지수산출방법과, KOSPI200, KOSTAR의 산출방법은 다 똑같아.
시가총액가중지수의 경우 간단히 계산이 가능하고, 또한 시장에서 평가되는 기업의 시총이 해당기업의 가치를 똑뿌러지게 평가하기 때문에 시가총액가중지수는 기업가치의 변동을 잘나타내 주긴하지만, 시가총액이 큰 기업의 주가가 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지.
이러한 시총가중지수방식을 쓰는거은 S&P500, KOSPI200, KOSTAR지수가 있는데
여기서 KOSPI200은 순수한 유동주식수만을 가중한 시총방식으로 주가지수를 산출한다. 또한 일KOSPI200지수는 주가지수선물하고 주가지수옵션의 거래대상지수이기도 하면서 지수추종펀드 즉 인덱스펀드(Index Fund)라고 불리는 펀드의 기준지수로도 사용되는 별스런 새끼지. 내가좋아하는 ELW의 대상자산이기도해.
KOSTAR는 예전에 코스닥 30종목으로 구성했는데 요즘은 별말이 없어서 찾아보았더니 이렇게 나온다. 한번 읽어보도록 하고,
이제는 가격가중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격가중방식의 주가지수는 특징이 뭐냐면
구성종목의 주식가격에 가중치를 둔 주가지수야.
수식으로 보면 딱 눈에 들어오니 좃같은 수식을 넣어보자.
여기서 Divisor는 제수라고하는데 나누어 주는 수야. 왜 제수를 쓰냐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많잖아. 감자탕이나, 유증혹은 무증, 좃같은 액면분할 같은 경우가 생기면 다 계산하고 난 주가는 변하지 않았지만 가치가 달라질경우를 대비해서 적절히 제수를 변동하면서 계산을 하게 되는거지.
이러한 가격가중지수를 쓰는 것은 대표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JIA :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원숭이들꺼 Kikkei225가 있어.
근데 가격가중지수는 일부종목만 편입시켜논 탓에 업종간 편차가 존나 심하지, 또한 시장전체의 변동을 한눈에 알아볼수 없다는 단점,
가장중요한 단점이, 주가평균방식이기 때문에 가격이 높은 종목이 휘청하면 지수또한 휘청거린다는거야. 쉽게말해서 주가가높은 종목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낮은주가의 종목보다 덩치가 크니까 . 이해가냐?
여기까지 주가지수의 종류와 수식. 그리고 각각의 주가지수두가지의 대표적인 새끼들을 알아보았어.
자 이제는 우리나라 주가지수선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
크게 KOSPI200지수 선물, 스타지수선물 두가지가 있는데
스타지수선물은 좃같은 거래량과 사람들의 무관심속에 증권사들이 지수만 발표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안씀. 쩜오P에 5천원인 꿀잼인데 ㅋㅋㅋㅋㅋ
그럼 KOSPI200 지수선물을 표로서 쳐다보자.
그럼 주가지수선물은 봤으니 주식선물을 보자.
주가지수선물은 말그대로 지수를 대상으로 한 반면에
주식선물은 기초자산이 특정한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하는 선물이다.
따라서 시장 전체에 영향을 배제하고서라도 해당 주식가격을 결정하는 개별종목에대한 리스크 즉 미시적변수(Microscopic Variable)의 영향을 더욱받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파생은 하지만 내가
선옵을 하지 않으므로, 이번 주식선물은 뛰어넘도록 하자.
왜냐하면 써봐야 앞에서 본 표와 같이 거래승수가 얼마고, 선물가격이 얼마 이상일 때 호가가 얼마고 이런거 밖에 쓸게 없거든..
앞서 말한 매매법이라던지는 내가 쓰지 않으니까..
미안하다 크흑 ㅠ. 근데 써줄말이 없음 .. 딱히.
미안하다 오늘도 분량조절 못했다.
다음편에서는 주식관련 선물의 가격결정에서
보유비용모형, 콘탱고(Contango)와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그리고 베이시스 등을 알아보자.
분량조절 미안 ㅠㅠ
틀린거 지적받고, 모르는거 질문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