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공을 줄때까지 그냥 서서 기다리기만 할꺼냐?
기본적인 오프더볼 무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V컷
제일 간단한 V컷
페인트존 안으로 들어가는 척 하다가 그대로 역방향으로 빠져나오는 동작
이건 기본적인거다보니 여기서 따로 파생되는 동작보다는
동료들한테 패스 받을 때 자주 쓴다
L컷을 쓰기위한 복선 정도로 깔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2. L컷
이건 V컷 응용으루 기존 이동방향과 45도 방향으로 뱀! 하구 뛰쳐나가는 컷
이전에 수비수에게 V컷을 보여준다음 쓰면 더욱 효과적이지
동영상에보면 하이에서 로우로 나오면서 뛰쳐나가는 동작만 있는데 좀더 효율적으로 하자면
처음엔 V컷 할때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페인트존 안으로 스멀스멀 기어들어가다가
괜히 하늘을 한번 본다던가 한숨을 한번 쉬어라 (ㅋㅋㅋ아 젠장 컷아웃 못하겠네 그냥 기다려야겠다.. 라는 싸인을 수비에게 줘라)
그리곤 스리슬쩍 수비자의 등뒤로 돌아나간 뒤에 원래 동선과 45도 방향으로 뱀! 하구 뛰쳐나가면 된다
공받은 후 캐치앤슛 할것처럼 펌페이크 넣고 원스텝 돌파하면 좆나 쉽게 벗겨진다!
3. 백도어 컷
이건 앞에서 본 컷동작의 카운터무브인데
컷아웃해서 공받으러 나가잖아? 그럼 수비수가 리커버리하러 다가올꺼아냐?
그 역동작을 이용해서 다시 컷인을 먹이는 동작임!
카운터무브니까 V랑 L을 보여준다음에 쓰면 아주 효율적이겠지?
이건 가드하고 미리 합을 좀 맞춰나야한다
공받으러 나가는 척할때 훼이크 준다고 손동작 막 하잖아
미리 합 안맞춰놓으면 가드가 그냥 그때 패스를 줘버릴꺼임ㅋㅋㅋㅋㅋㅋ
어쨋건 항상 공을 서서 받으려고 하면 안된다는거 잊지말고
이와 같은 오프더볼 동작은 수비를 흔들어서 보다 쉬운 돌파를 가능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니가 컷아웃을 하므로 인해서 공을 가진 동료가 공격을 할만한 공간을 창출해내는 효과도 있다
아쥬아쥬 죠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