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아침먹고 아라구스크라는 해안가에서 히가시헨나자키라는 섬 동남 끝쪽 등대갔다
나침반 보니까 도쿄까지 1843키로인데 서울은 1434키로로 400키로정도 더 가깝더라 ㅎㅎ
서울에서 진에어 직항편 뜨는이유겠지
잉갸마린파크 들렸다가 이라부섬으로 들어가 불루터틀이라는 맛집에서 밥먹고 도쿄 돌아왔다
오키나와본토는 10번이상 이시가키섬도 6번 갔었는데 이번 미야코지마는 처음이었다
아마 올해안에 한번더 오지않을까싶다
상상보다 훨씬더 좋고 편하고 맛있었다
게이들에게도 강추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