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하러 갔다왔네요~
우리 말하면 현지인들의 김치인 쏨땀 (파파야샐러드)~ 이 가게는 다른 곳보다 좀 비싸지만 위생, 양, 맛, 가성비가 괜찮씁니다~ 가격은 35B 1,350원 ~ 50B 1,850원, 19가지 쏨땀이 있고요 오늘은 오다가 옆에 점방에서 찹쌀밥 한덩이 5B 185원에 사가지고 왔구요 파파야 반 그린망고 반 55B 2,100원 쏨땀으로 점심을 합니다~ 3~4개 주는 애기배추가 달작지근한게 요물입니다~ 맛도 맛이고 속이 편한게 그만입니다~
점심 식사후 어제 운동후 다시 벌어진 운동화 수선을 위해 재래시장 입구 노상 수선점으로 다시 갔네요~ 접착제로 여기저기 떨어진 곳 붙이고 양쪽 다 한 바뀌 꼬매줍니다~ 참!!! 정성스럽게 붙이고 꼬메고 살펴 주는게 감동되고 고맙군요~ 120B 4,500원 ~ 처음부터 전문가가 하라는 대로 꼬메야 했군요~ 150B에 구제시장에서 구매해서 10개월 신고 1, 2차 수리에 140B 5,400원 구매가나 수리비가 도찐개찐 입니다~ 그래도 신어보니 짱짱한게 만족합니다~
겸사겸사 재래시장에 들어가 애기바나나 한송이도 사고 돌아 오는 길에 체육공원 매점에 들러 커피 한잔 20B 750원, 담배 두가치 10B 370원, 시장에서 산 바나나는 45B 1,750원~ 점심, 신발수선, 바나나, 커피 한잔, 담배 두 까치 전부 255B 9,800원을 소비하고 왔네요~ 255B, 한국 돈 만원으로 점심시간 한 때를 보내니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