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아저씨들이 자꾸만 말을 놓고 반말을 한다 내가 자존심이 엄청 쌔거든? 이거 얼마야? 그래서 만원입니다 그러면 뭐이리 비싸? 깍아줘봐 안그럼 나 간다? 이런식으로 말을 놔 한번은 그래서 저기요 ... 죄송한데 반말 하지 마세요 라고 하니까.. 내가 언제 반말 햇어? 내가 언제 반말 했냐고? 이렇게 따지더라.. 그냥 상대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 사람들이 자꾸 말을 놓으니까 열이 받고.. 또 물건 사지도 않는데 길 물어보는 아재들은 왜 그리도 반말 하는지오늘도 어떤 아재가 나한테 대뜸 다가와서 과일가게가 어디야? 라고 큰목소리로 말하길래.. 모른다고 고개를 절레 절레 저으니까 입으로 말해 고개 젓지 말고 ! 라고 따지더라..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 정말로 .. 시장에서 장사를 하다 보니까 이런 또라이? 같은 미친 개저씨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힘들다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