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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유부녀게이의 직장 여자 대리 임신시킨 썰
형부언니자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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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후에 일→집→일→집 하던 25살의 내 과거 이야기다.
같은 회사 영업 직원이 성실해보인다면서 자기 아는 동생을 소개시켜줬음.
당시 22살 어린 친구였는데 1년 정도 잘 만나다가
어느 순간 이게 맞나 싶은 좆같은 부분들이 생김
주기적으로 히스테리 부리는 개같은년을 더 받아주기 싫어졌음
결국 옥포 인근 모텔에서 마지막 섹스를 끝으로 연애가 끝남
근데 얼마 안가서 같은 회사 근무하는 33살 유부녀 대리랑 친해지게 됨
뭔가 성격도 싹싹하고 열정적인데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뻤음.
얼굴은 영화배우 김윤진 좀 닮았었다. 상위버전
아무튼 집도 잘 살아서 명품만 입고
한창 젊었을때 번호 많이 따였을거 같은 순한 스타일
업무 관련해서 배울게 있어서 팀장이 나랑 붙여놨는데
당연히 남편 있는거 알고 있었던 상황에서
당시에 충동적으로 술 몇번 같이 먹고 섹스했다(쓰레기 ㅇㅈ)
유부녀를 이래도 되나 싶긴 했는데
뇌가 아니라 좆으로 움직이는게 오랜만이라 미쳤었다.
시작해버린 김에 어디까지 가나 보자 싶었음.
공과 사를 구분했어야 하는데 이미 몸을 섞어버렸으니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가끔 이렇게 만나자고 함
근데 남편이 알면 좆된다고 안된다고 하더라.
남편이랑은 결혼한지 6년 넘었다고 했나
근데 남편이랑 섹스 안한지도 1년 넘었다고 하더라
남편이 타지생활을 해서 한달에 한번 만날까 말까한 수준이라고 했다.
이 때 뭔가 이상한걸 알았어야 했는데 씨발
나도 너무 어렸고 병신이라 그러거나 말거나
남편이 그 여자 대리한테 전화 존나하는 와중에
데이트하고 섹스 존나 함.
미친 소리도 많이 해봄ㅋㅋ
전화 오는 와중에 침대 위에서 일으켜서 박아대면서
남편이 이러고 있는거 알고 있냐고
누구 자지가 더 좋냐고 물어보니까
신음소리 내면서 OO이 자지가 제일 좋다면서
계속 쑤셔달라고 울부짖더라
모텔에 있는 거울 앞에서 쑤셔대면서 애무하는데
부끄럽다고 소리 지르면서
자지 계속 박아줄까하고 물어보면
계속 박아주세요 맨날 박아주세요 이러더라
그러면서 대리님 자지 넣을까요 이러면서 상황극도 존나 했음 ㅋㅋㅋ
결국 시간이 지나고 계속 섹파관계를 가졌다.
근데 남편 걱정하는걸 알면서도 대리도 외로운지 손절을 안하더라
이 시점에서는 에이 나도 모르겠다하고 그냥 계속 만났다.
거의 만나는 날마다 물고빨고 섹스했다.
퇴근하고 저녁먹고 커피한잔 조지고
아 그리고 이건 팁인데 섹스하기전에 카페가면
바닐라 라떼 무조건 마셔라 자지 강직도에 좋다
항상 차에 서로 바지나 상의 하나씩은 따로 두고
퇴근하고 모텔로 바로 가서 섹스 존나 하다가
다음날에 같이 출근하고 이런 일상의 반복이였음.
회사에서는 회계보는 대리다보니 존나 스마트해보이려고 애쓰는데
사석에서 만나면 앙앙거리면서 끼부리니까
침대 위에서랑 사무실에서랑 모습이 달라서 재밌기도 했음
그렇게 4개월정도 만났는데 일이 터졌다
대리가 생리를 안한다고 해서 그냥 좀 늦는거라 생각했는데
씨발 테스트기 두줄 나오더라
덜컥 하늘이 진짜 노래지더라 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그 소식 듣기 몇주전에 안전한 날이라고
뒤로 하면서 안에 싼게 화근이 된거 같다.
지우니 마니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대리는 아직 애가 없는데 20살 초반에 한번 낙태 경험이 있어서
그게 너무 아팠던 기억이라 들어내지는 못하겠다더라
착상된걸 긁어내다보니 무슨 배안에 불이 나는 느낌이였다라고 하는데
나는 모르겠음.
불행중 다행인지 몇주전에 마침 남편도 집에 와서
오랜만에 거사를 치뤘다고 함.
근데 순간 나도 미친새낀지
그게 그냥 기분이 나쁘더라 근데 동시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남편은 쌀것같은 타이밍에 빼서 배에다 했고
나는 안에다 했는데 대리가 느끼기에도 내 아기인거 같다고 하더라
아니면 다행인거고
아무튼
그래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 지우는거 포기하고
남편 아기라고 생각하고 낳아 키운다고 하더라
그 이후로는 나도 그렇고 여자 대리도 무서워서 연락을 잘 안했다
물론 섹스도 없었음.(나는 다른 유부녀 만났음)
시간이 지나서 나도 그 회사 퇴사를 하고 간신히 네이버 주소록에 저장된
연락처만 알고 있어서 저장해서 카톡 프사 이런거 보는데
시기상으로 지금 그 애가 8살인가 되었는데
가끔 카톡보면 애랑 어디 물놀이가고 남편이랑 사진찍어논거 보면
나를 조금 닮은 그 애를 보며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 좆됐다 싶기도하고
많은 감정이 든다.ㅋㅋ
다행이도 여태 의심하지는 않아 친자확인 안했겠지만
친자확인 했으면 좆될거 같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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